일단 11시반부터 오픈이었던것같은데 11시에 도착했으나 저희가 3번째 대기자였고, 그후 30분간 20팀정도 몰려들어서 매장 앞에는 이미 한가득 대기를 하고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다양한 연령이 대기하고 있었는데, 근처에 직장인들 뿐아니라 가족단위도 많이보였고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계셨어서 아. 여기가 찐맛집이구나! 들어가기도 전에 파악했습니다. (일반적인 건물 한쪽벽면을 중국스럽게 해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1층 전체를 가게로 사용하고 윗층은 주차장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뭔가중국스러워...)
드디어,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내부의 모습! (두둥🙊)
내부 인테리어가 생각보다 더 어마어마했습니다. 중국드라마속에 들어온듯한 느낌.
음식맛이 한결 더 맛있게 느껴지는건 저만의 착각일까요
먹느라 음식사진은 이것밖에 못찍었습니다...
찐 훠궈팬으로써 맛을 평가하자면 엄청 대단하진 않지만 (국물의 깊이가 아주살짝약함. 향신료가 쎄지않음) 그래도 중간 이상은 하는 맛이었습니다. (맛평가는 개인적인 것이니까요 ~ ) 그러나 분위기와 함께 먹는 훠궈는 매우매우 만족! 대기가 조금 덜하고 집이 가깝다면 매일 가고싶은 곳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