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만의 공감 콘텐츠를 만드는 '이십세들'은 '새들새들'이라는 애칭의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유튜브 특성을 잘 활용해 팬들과 소통하더라고요.
보고 싶은 토크 주제를 투표하거나, 영상을 채울 고민들을 새들새들에게 직접 받아 다음 영상에 반영해요.
그리고 센스있다고 느꼈던 것! 광고 하나를 하더라도 새들새들이 받고 싶은 선물을 줄 수 있도록 할테니 말해달라고 하더라구요. 20대 패널들이 나와서 토크 속에 자연스럽게 광고 제품을 소개하는 만큼 광고 효과도 좋을 것 같은데, 뭐가 갖고 싶은지 얘기해달라니 ㅎㅎ 진짜 반영이 되든 안되든 저렇게 말이라도 해주면 구독자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좌 - 유튜브 '강하나 스트레칭', 우 - 유튜브 '피식대학'
사실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쓸 수 있는 투표 기능은 다른 채널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죠. 오른쪽 사진 피식대학은 투표에서 이긴 사람을 콘텐츠에서 진짜 당선자로 발표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