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들어 읽은 책 중 딱 한 권을 추천하라 요청받는다면 나는 주저없이 #마지막몰입 을 내밀 것이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핫한 작가이자 컨설턴트 및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Jim Kwik 이 쓴 책인데, 이 책을 탐독하게 되면 무조건 당신의 인생에 큰 변화가 생길 것이라 확신한다. 일독을 강권한다.

그는 인스타에 자신의 글과 생각들을 자주 포스팅 하는데, 보통 마지막 몰입의 일부 발췌 이거나 곰곰이 생각하게 만드는 문구들을 올린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달걀을 깨는 두 가지 방법에 대해 말했다. 유명한 얘기이지만 이를 실제로 삶에 적용하는 자는 드물다.

“내가 스스로 껍질을 깨면 새로운 삶이 시작되지만, 외부로부터 깨지면 삶이 끝난다. 위대한 것들은 언제나 내부에서 시작된다. “

이는 삶에 대한 태도를 말하는 것이다. 주도적으로 살지 않으면 누군가에 의해 내 삶이 휘둘리기 시작한다. 내가 나의 삶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적극적인 태도로 나아가는 것과 타인의 구체적인 계획에 휘둘리는 것의 차이라 볼 수 있다.

“나는 주도적인가? 나는 내 삶을 통제하는가?”

내 삶에 대해 통제감을 느끼지 못하면 그런 삶에서 행복을 찾기란 쉽지 않다. 즐거운 인생이란 언제나 내가 내 삶을 주도하여 만들어갈 때만 가능하다고 굳게 믿는다.

현재가 짜증난다면,

미래가 불안하다면,

내가 꿈꾸는 미래를 매우 구체적으로 그리고,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짜고,

한 단계씩 성취하며 만들어가면 된다.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드는 것이다. 내 삶은 온전히 나의 것 이어야 한다.

당신은 당신의 삶을 소유하고 있는가?

누군가 당신의 삶을 통제하고 있는가?

소중한 내 삶의 운전대를 절대로 남에게 내어주면 안된다.

*짐퀵이 내 댓글에 좋아요를 눌러준 기념으로 휘갈기는 #아침독서노트 ღ’ᴗ’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