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은 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가 베타 서비스 중인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통해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마크로젠'에서 진행됐다.
유전자 검사를 맡기면 뱅크샐러드에서는 총 65개 항목에 대한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각각의 항목을 △유전율 △상위 백분위 △등급 △영양소 △건강관리 필요항목 △운동성 △식습관 △피부·모발 △개인특성 등 9가지로 구분해 별도 안내한다. 각 항목마다 불리한 유전인자를 파악해 관리 요법까지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베타 오픈한 이 서비스는 매일 뱅크샐러드 앱에서 선착순 신청을 받아 하루 500명에 한정해 패키지를 무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