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English
DownloadSignInSign Up
Click to apply the changed page
🛍
#슬기로운자취생활
🛍
Selected for Featured
루디킴
식세기 세제 절반사이즈
그릇 쪼금 넣고 돌릴때 한개 넣기 아깝지만 반 짜르려면 또 가루떨어져서 걍 넣구 사치를 부려보는데요. 아예 절반용량의 세제가 있었군요 ㅎ 작은용량의 식세기 제품용이기도 한가봐요~ ...
smartstore.naver.com
말큼 올인원 식기세척기 세제 린스 50개 타블렛 가정용 소형 식세기 LG 삼성 밀레 SK : 말큼 MALKM
😋
3
1 comment
이노미
로봇 청소기도 이쯤은 되어야
이제는 먼지통 비워주는 기능도 들어갔네요
왠지 청소해야 할 면적이 넓어진건 기분탓?
https://twitter.com...s=21?
집에 들어오는 로봇이 점점 그 부피가 커지는구나 = 내가 청소해야 하는 로봇의 부위도 넓어짐 pic.twitter.com/TsovgyCyAk— Hyun-woo Park (@lqez) November 4, 2021
😮
5
3 comments
루디킴
식세기 클리너 추천
저도 식세기를 너무 잘 사용 중인데요- 일년정도 사용했더니 냄새가 조금 느껴지더라구요 . 고민중이었는데 독일의 전통있는 친환경 브랜드 프로쉬에서 전용 세제를 팔고 있어서 냉큼 구매 ...
👍
8
😉
1
6 comments
알렉스
6인용 식기세척기 구매기
안녕하세요! 슬기롭게 자취생활을 하고 싶은 렉수에요!
자취를 하면서 설거지는 제 삶을 힘들게 하는 골치거리중 하나 였어요 ㅜㅜ
요리를 하고 싶지만 설거지가 싫어 안하게 된 적도 굉 ...
👍
10
🧽
1
4 comments
End of list
Join
자취남
조회수 0
판교로 출퇴근하게된 초년생들을 위한 현실편 자취방 구하기 (1편)
안녕하세요 자취남입니다.
저는 판교 출퇴근러로, 봉천역 근처에 살다가 얼마전 판교 근처로 이사했는데요.
많은 후보지와 많은 매물(...) 을 겪고 저와 같은 고통을 줄여주고자 글을 써보게 되었어요.
이 글은 어디까지나 극사실주의에 입각해 초년생의 시각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때문에 예산이나 매물의 컨디션은 어느 정도 타협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예산 산정
초년생이라 당장 투입할 시드가 없거나, 적다는 가정에서,
전세는 1억, 월세는 1000/50만원 미만으로 잡고 시작하겠습니다.
이유는 전세의 경우, 대부분
중기청 전세대출,
연봉이 중기청 기준을 초과할 경우 버팀목 전세대출,
이보다 더 상회할 경우 일반전세대출, HUG 안심전세대출 등을 받게 될텐데요,
최대한 보수적으로 잡은 중기청 전세대출의 한도가 1억이라서 1억으로 산정했습니다.
이미 재직 중이고,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다면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아보여요. 왜냐하면 금리가 올랐어도 버팀목 대출까지는 청년 지원 개념이라, 고정금리가 선택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월세의 경우, 관리비나 공과금 등을 포함해도 55 ~ 60만원 언더로 떨어지도록 산정했어요.
우리는 빠르게 시드를 모아서 더 좋은 집으로 가고, 투자도 해야 하잖아요? 때문에 사회초년생때의 고정비는 최소화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후보지를 먼저 알아보자
뚜벅이 기준입니다. 먼저 교통이 최대한 편해야겠죠?
지도상의 거리가 가까운 것도 중요하지만, 출퇴근 시에 몸이 얼마나 편한가도 중요합니다.
아침저녁으로 녹초가 되느냐 아니냐에 따라, 그 외 시간을 활용하는데 굉장히 많은 영향을 미치거든요.
입지는 정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갈릴 것 같은데요,
제가 뽑은 후보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까운게 최우선. 분당이나 조금 더 밑에 살아도 괜찮다. (주말에 별거 안한다)
1. 야탑, 서현
마을버스나 광역버스로 한번에 오는 교통편이 많습니다.
웬만한 인프라는 다 있습니다.
단, 주말에 서울이나 수원 가서 놀려고 할때 교통이 증맬 애매합니다.
2. 수지구청
신분당으로 연결되어 편-안 합니다.
수지구청역 근처에도 상권인프라는 충분합니다.
그 사이 정자, 미금도 괜찮지만 오피스텔 매물이 대다수이고, 비싸요.
3. 모란, 태평
거리상의 이점이 있습니다. 주변에 먹거리가 많습니다.
단 판교까지 한번에 오는게 드물어, 한번쯤 갈아타야 합니다.
언덕지대에 있는 매물이 많고, 치안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나는 인싸이고, 서울 중심의 인프라를 최대한 누리겠다
1. 이수, 사당
핫플입니다. 웬만한 인프라는 다 있고, 서울 어딜 가도 편합니다.
자취생들의 성지라 웬만하면 전세대출에 동의해줍니다.
교통편이 분당보다는 멀긴 하지만, 2호선 => 신분당선 루트로 오면 생각보다 가깝고, 한번에 오는 광역버스도 있습니다.
2. 논현
강남역, 가로수길, 한강과 가깝습니다.
위의 이수, 사당보다는 판교까지 신분당선이 연결되어서 더 편합니다.
단 매물가가 높고 전세대출 동의가 되는 매물이 많이 없습니다.
그닥 붐비는건 싫어하는데 녹지가 많고 가까우면 좋겠다.
1. 양재시민의 숲
서울과도 가깝고, 판교와도 가깝고, 녹지도 많고 조용합니다.
양재천이 최고의 인프라입니다. 산책 + 런닝하기도 좋고 카페에서 멍때리기도 좋아요.
단 연식이 오래된 빌라가 많고, 매물 옵션이 많지 않을수 있어요.
2. 자곡동, 세곡동, 율현동
수서역 바로 밑에 위치해 있어요. 서울 중심지와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잠실과 가깝고 판교까지는 광역버스로 20분이면 도착합니다.
월세매물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있으면 럭키!) 그리고 주변에 밥집이 많이 없어요.
저는 참고로 양재시민의숲, 자곡동에 거주한 경험이 있고, 둘다 살면서 대만족했습니다.
실제 매물을 알아보자
자, 위에서 정한 이 비용을 가지고 부동산 앱을 켜 볼까요?
저는 네이버 부동산, 직방만을 활용하는데, 허위매물 수가 적기 때문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지니까 끊어서 갈게요.
2편에서는 위에서 추린 예산과 후보지를 조합해서, 실제 가능할만한 후보지를 추려 보겠습니다.
(2편 곧바로 쓸거에요🥺)
2편에 들어가기에 앞서 단시간에 좋은 매물을 구하는 덕목은
타이밍 및 타이밍을 잡기위한 끊임없는 눈팅
부동산까지의 달리기 스피드
가계약금은 언제나 확보할 것
집주인분 + 공인중개사분에게 쫄지 않고 방의 컨디션을 빠르게 스캔할수 있는 강심장
등입니다.
가슴에 새기면서, 2편에서 뵙겠습니다.
더 많은 자취러들의 꿀팁은 댓글로 적어주세요!
😍
15
👀
12
👍👍🏼
16
👏🏼👏
8
🏡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