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프라시아 전기’에서 3차 거점전이 진행되면서 21개 거점 중 15개의 주인이 생겼다. 그리고 전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렐름(서버)의 패권을 둘러싼 결사 간 경쟁, 특정 결사의 독식을 막기 위한 신흥 세력의 등장, 성장을 위해 전투를 지양하는 중립 결사 연합 등 각기 다른 목적으로 다양한 전황이 생겨나고 있다. 언제든지 거점을 탈환할 수 있는 '프라시아 전기’의 세계에서는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보유 효과, 성장 아이템 제작 등 거점 보유 이점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오는 6월부터 열리는 상위 등급의 거점 ‘요새’를 차지하기 위하여 전략, 군사력, 정치, 외교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거대한 전쟁의 서막이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