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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기후동행카드 넘 좋네요👏
뚜벅이에게 정말 좋은 혜택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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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힙하고 특별한 선물! 온라인 카세트테이프 메이커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Cassette Maker: 카세트 메이커' 서비스는 목소리로 메시지를 담아 특별한 선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온라인 카세트테이프 제작 서비스예요!
연인, 가족, 친구, 자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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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allu
다가오는 휴일이 언제인지 몇일 남았는지 알려주는 앱
매달 매년 궁금했는데, 여기서 한번에 알려주네요!
23년은 끝나가지만...24년에는 유용하게 쓰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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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유니
편리하게 약속을 잡는 타임유니
안녕하세요
약속을 편리하게 잡도록 도와주는 “타임유니” 입니다.
가족, 친구들 혹은 다른사람들과 약속을 잡기 힘드셨나요?
약속의 시간부터 끝까지, 약속의 모든것을 도와드리는 타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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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useppe
Timebrook 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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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ccess_위세스
대행사 비교견적 플랫폼 '위세스'를 소개합니다.
위세스는 광고/마케팅, 홍보, 디자인/영상, 개발에 따른 외주용역 대행사가 필요할 때 견적서를 받아보고 비교해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오늘 파트너 대행사가 500개를 돌파해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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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usep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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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분 만에 여행 일정 짜주는 어플 '여다' 추천😲
'여다'는 여행 날짜, 인원, 출발지 및 여행지만 입력하면 AI가 내 여행 일정을 알아서 짜줍니다.
(이 어플의 부분 부분에 너무 감동을 먹어서 무슨 불 처음 발견한 유인원마냥 호들갑을 떨었네요.. 글은 안 읽으셔도 되고 설치해서 한 번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좋았던 점 1. 여행 일정을 '취향에 맞게', '알아서', '1분 안에' 짜준다.
가상의 여행 일정을 짜 보겠습니다. 언제/누가/출발지/여행지는 필수이고 나머지는 옵션입니다. 센스 있는 게 여행 인원 설정할 때 아이(나이대별로), 반려견(소형/중형/대형견) 동반 여부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여행기간은 아직 당일치기부터 2박 3일까지만 설정 가능하다고 합니다!
좋았던 점 2. 깔끔한 UI!
완성된 일정을 열어볼 때부터 감동 포인트.. '이번 여행 미리 보기'라는 말과 리본이 묶인 포장까지ㅠㅠ 이 일정이 여행의 설렘을 더해주는 나를 위한 선물 같은 느낌입니다.
보러 가기 버튼을 클릭하면 1~3일 차의 식사, 액티비티, 관광 스팟, 숙소 정보와 이동경로를 아주 깔쌈하게 보여줍니다. (사진엔 없지만 여행 날짜를 정해놓고 일정을 부탁하면, 장소마다 오픈 시간도 같이 보여줍니다. 휴무일 걱정 덜게 해 줘요. 사소한 것까지👍)
특히 신경을 많이 썼다고 느껴진 게 식당 이름 클릭하면 식당 정보, 길안내 클릭하면 내비게이션, 후보 장소 보기 클릭하면 더 맘에 드는 다른 장소, 편집 클릭하면 순서 맘대로 변경 가능.. 사용자가 궁금해할 만한 것들을 다 한 화면에서 해결 가능하도록 만들어놨습니다.
감동포인트 두 번째.. '후보 장소 보기'를 클릭하면 10~20개의 대체할만한 장소들이 리스트업 됩니다. 각종 '블루리본', '망고플레이트 BEST', '백종원의 3대천왕' 등 딱지(?)가 붙어있는 게 '너를 위해 좋은 장소만 골랐어!'라고 말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여기서 원하는 곳으로 골라서 교체해도 됩니다.
아쉬운 점은 아직 없어요. 가끔 놀러 갈 일 생길 때 한두 번 쓰고 말더라도 좋기만 한 앱 같아요. 여행 계획을 짠다는 게 사실 큰 틀이 중요한 거잖아요? 세세하게 짜 놔도 막상 가서 변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큰 틀만 짜둔다는 느낌으로 사용하면 최고일 것 같아요. (물론 제가 비교대상이 될만한 다른 서비스를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이 앱을 써보면서 예전에 사용했던 '위시빈'이라는 서비스가 겹쳐 보였어요. 그것도 일정을 보여주는 방식이 아주 비슷했거든요. 하지만 위시빈은 제가 직접 일정을 짜거나 다른 사람의 일정을 빌려올 수만 있다는 거! 그래서 전 장기여행을 가게 된다면 위시빈을, 단기 국내여행을 간다면 여다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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