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단일 서버나 데이터베이스에서 서비스 되지 않는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 애플리케이션 개념의 Web3가 탄생. 아래는 Web3의 특징
Verifiable
Trustless
Self-governing
Permissionless
Distributed and robust
Stateful
Native built-in payments
사업자에게 개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익명성을 갖고 결제 등 여러 일을 할 수 있음
인증도 OAuth 같은 것이 아니라 지갑으로 해서 여러 애플리케이션에서 동일 지갑 식별이 가능
아직 완벽히 개념이 안서는데... 대강 계정 인증을 OAuth 같이 지갑으로 하고, 블럭에 상태를 저장할 수 있으니깐 데이터베이스에 기록할 것들 중에서 중요한 것들을 블럭에 기록하고 관리하면 Web3라 부를 수 있는 것 같네요?
개념적으로는 회사가 원래 다 컨트롤하고 관리하고 수집하는 것을 공개된 네트워크에 기록하고 관리해서 투명성을 갖고 회사가 마음대로 못하게 한다... 뭐 그런 목적인거 같은데... 계속 글을 쓰고 공부하다보면 언젠가는 이해할 수 있겠죠. 전 지금 세상(Web2)도 사회적 합의 아래에서 크게 문제 없이 돌아간다고 느껴지는데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