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생존게임 같은 경우, 내가 준비가 안됐는데도 시간이 흘러 ( 계절이 변하거나 해서 ) 강제로 보스몬스터가 쳐들어 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게임은 자기가 준비 됐을 때 진행하면 됩니다
사냥하거나,다른 지역을 더 뚫기 싫다면 그냥 기존에 파밍하던 장소에서만 게임을 즐겨도 괜찮고(농사나 건축 등을 하며 .. )
반대로 빠르게 스토리를 진행하고 싶으신분은 후딱 장비를 맞춰 스토리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중간중간 이런 알림이 뜨는 습격 이벤트도 있는데 ( 이것도 진행 현황에 따라 단계가 조절 됨 )
게임플레이가 너무 조급하지도, 너무 루즈하지도 않게 밸런스 조절이 잘 됐다고 생각됩니다
2. 묘하게 현실감있음
하중이 있어 건축에 제한이 있다던가, 먹은 음식(버프)를 비우려면 토하는 열매를 먹어야한다던가...
높은데서 떨어지면 낙사 하기도하고. 각 아이템마다 무게가 있어서 너무 무거우면 못움직이기도 합니다
무게제한
귀찮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이런 장치들이 게임에 더 몰입할 수 있게 하고, 한땀한땀 만들어가는 재미를 주는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3.서버
서버를 열려면 서버장이 게임에 접속해있어야 하는데, 접속을 끊으면 그대로 시간이 멈춥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없는사이 몬스터가 쳐들어와 집을 부순다거나 하는 불상사가 없고, 적당히 게임을 끊어가며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자제력만 있다면..ㅎㅋ
(여러명이 게임을 할서버장이 게임을 켜줘야 할수있기때문에 조금 귀찮을수도 있습니다)
단돈 2만500원에 행복을 살 수 있는기회
다들 내일 주말 발헤임을 시작해보시는건 어떠싄가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