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팀원 만드는 팀장은 업무 지시하는 방법부터 다르다!오늘도 자신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김실장. 신입사원 때의 패기는 이제 리더로 성장해야 하는 책임감으로 한 단계 성장했다. 하지만 리더의 자리가 말처럼 쉽지 않다. 특히 생전 처음 프로젝트를 맡고 팀원들을 이끌며 성과를 내려니 더더욱 힘들다. 프로젝트의 매니저로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분배하였는데도 지시와 완전히 다른 결과물들을 가져오는 부하직원들 때문에 걱정이 앞선다. 지시한대로만 해도 성과가 날 것이 눈에 선한데, 그게 그렇게 힘든 것일까?이런 김실장에게 필요한 것은 COP [(Context(맥락), Outcome(결과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