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성수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컬리'를 오픈한다. 컬리가 온라인에서 선보이고 있는 PB 브랜드 '컬리스'(Kurly’s)를 비롯해 컬리를 대표하는 다양한 PB상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브랜드를 소개하고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들도 마련했다.
컬리의 외연 확장은 올해로 예정된 기업공개(IPO)를 대비해 기업가치를 끌어 올리려는 노림수도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올초 호텔·리조트 숙박권을 비롯해 가전제품, 화장품 등 '비식품' 판매 비중을 확대하고 있고 다음 달부터는 '마켓플레이스 서비스'로 중개업에도 뛰어든다. 미래 수익 가능성으로 현재 상장을 준비 중인 컬리에게는 성장성이 담보되는 모든 카드를 쓸 수밖에 없다.
마켓컬리의 오프라인 스토어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오픈하면 장보러 한번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