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미국 커머스 시장 진출을 목표로 포쉬마크 경영권을 확보했습니다.
최근 유럽, 북미를 중심으로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이용자 간 거래가 빈번해서,
해외 C2C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라네요
네이버, ‘미국판 당근마켓’ 포쉬마크 인수
아시아-북미-유럽 잇는 플랫폼 다리 구축
구글 등 빅테크 강자 없는 중고 플랫폼 산업
네이버가 북미 최대 소비자간 전자상거래(시투시·C2C) 커뮤니티 ‘포쉬마크’(Poshmark)를 인수한다. 젊은 세대 커뮤니티가 활발한 국외 중고거래 플랫폼 인수를 통해 포털-소셜-커머스를 잇는 글로벌 성장동력을 만들려는 전략이 엿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