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 지방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오메가3입니다. 고기와 튀김을 좋아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직구하는 품목 중에 하나입니다. 들기름 많이 먹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노르딕 내추럴사와 스포츠리서치 사의 오메가3가 비린내도 안나고 신뢰도가 높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비싸서? 고순도로 정제돼서?)
노르딕 내추럴사의 Ultimate Omega 시리즈. X2나 다른 성분을 섞어서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아이허브나 쿠팡에서 파는 스포츠리서치사의 오메가3. 노르딕내추럴 보다는 조금 저렴한 것 같음.
제대로된 오메가3 제품을 보면 EPA와 DHA 수치를 따로 표기하는데 비율은 보통 1.5:1 ~ 3:1 정도로 만든다고 합니다. 둘 중에 하나만 많아도 안되나봐요. EPA가 콜레스테롤과 관련이 있고 DHA가 익히 아시는 그 뇌와 관련이 있나봅니다. 정확히는 저도 모릅니다. 저는 그냥 소비자일 뿐이니깐요...
근데 이런 영양제를 많이 챙겨 먹다 보니깐 타블렛의 종류, 크기와 하루 먹어야 하는 갯수에 민감해지기 시작했어요. 굉장히 좋다는 영양제를 샀더니 괴물만한 알약을 하루에 4개나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찾은 제품이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