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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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준비
집에 트리를 놓고 싶어서 트리를 살까해서 알아봤는데 코스트코 것이 가성비가 좋다고 합니다.
이런거...
20만원 언더로 살 수 있더라고요. 그렇지만 12월에 한 달만 놓을건데 사면 도대체 어디에 보관하지? 싶어서 대여를 알아봤습니다.
플랜테리어하는 업체라 그런지 이쁘긴 이쁘더라고요
요런 업체들이 있더라고요. 네이버 쇼핑에 20만원에 올라와있길래 "가격 합리적이네" 하고 제품 상세를 봤더니
네? 95만원이요?....
그렇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집에 투자를 많이 하면서 이런 수요도 늘었나봅니다. 오너먼트 비용도 많이 비싸더라고요. 이것마저도 2021년 모두 마감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선을 돌렸습니다. 꼭 나무가 필요한가? 갬성만 있으면 되는거 아냐? 그래서 찾은 솔루션
창문트리! 55,000원! 올인원 패키지!.... 이 상품 외에도 다양한 상품들이 있습니다. 듣기로는 은은하게 디밍되는 버전이 이쁘다고 하네요. 흡착판을 이용해서 끈끈이도 남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배터리라 전원선이 창문 근처에 없어도 돼요. (전기 필요한 버전도 있을 수 있겠네요)
저는 이정도 선에서 타협하려 합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크리스마스 갬성을 느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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