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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추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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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y
천만 부 베스트셀러 기획자의, 전달되는 말하기 법
공감가고 기억해두고 싶은 부분만 그 이유와 함께 공유해 봅니다.
원문 전체는 오늘 접속시 읽어보실 수 있어요.
https://www.longblack.co/note/464
1. 직 ...
longblack.co
가키우치 다카후미 : 천만 부 베스트셀러 기획자의, 전달되는 말하기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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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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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부 베스트셀러 기획자의, 전달되는 말하기 법
공감가고 기억해두고 싶은 부분만 그 이유와 함께 공유해 봅니다.
원문 전체는 오늘 접속시 읽어보실 수 있어요.
1. 직장인이 새로운 뭔가를 해 보려고 할 때에 겪는 상황이라 공감갔던 부분
“지시를 기다리거나, 누가 어떻게 하라고 말해주기를 바라는 습관 같은 게 저한테 붙어 있었어요. 그런데 언제까지고 그렇게 기다리기만 할 수는 없잖아요. 기획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것과 관련한 책을 찾아 읽었습니다. 시중에 있는 책을 거의 다 읽어보니, 여러 책에서 공통으로 말하는 내용이 있었어요. 공통점을 뽑아 제 나름의 매뉴얼을 만들었습니다. 그걸 기획에 적용하면서부터, 제 기획이 통과되기 시작했습니다.”
2. "같이" 일 할 때 중요한 부분이지만, 간과하기 쉬운 포인트라 공감
전해지지 않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전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확실히 전해야 합니다._28p
3. 자기 확신이 강한 사람이나 처한 상황에 따라 "옳다" "맞다"는 이유로 배려를 덜 한 채로 말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사실 목적은 설득/해결이었을 텐데 말이죠.
“사람은 어떤 말이 ‘옳다’는 이유로 납득하지 않습니다. 결국 듣는 사람 마음에 가닿는 것이 중요합니다. 듣는 사람이 납득할 때만, 말은 비로소 힘을 가지니까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할 때는, 감정이 섞여도 됩니다. 부정적인 메시지를 말할 때는 감정적으로 부딪혀버리면, 핵심이 아예 전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실에 근거해 감정을 빼고 말해보세요.”
4. 머리에 떠오른 말을 그대로 하지 않는 것은 너무 어렵지만(근질근질!) 말을 하는 목적이 배설이 아니라면, 이 방법을 꼭 체화시켜야한다고 생각해요. 이 3가지는 서비스를 만들고 마케팅 메시지를 만드는 등 무엇을 하던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있을 때에 무!조!건!
① 머리에 떠오른 말을 그대로 전달하지 않는다. ② 상대의 입장에서 이익과 불이익이 무엇인지를 생각한다. ③ 상대에게 우선순위가 높은 일에 이익이 되는 (또는 불이익이 되지 않는) 방향으로 전환해 내용을 전달한다.
5. 바로 위와 연결되는 내용
“가치를 발견한다는 건, ‘사람들의 본능을 건드리는 테마가 무엇인가’를 찾는 것입니다. 테마를 찾은 후에, ‘어떤 콘텐츠로 만들어낼 것인가’ 다듬는 게 2단계예요. 마지막 단계는 ‘접점을 만드는 일’입니다. 어떤 접점을 만들어야 사람들이 흥미를 느낄지 파악하는 거예요.”
6. 오늘 콘텐츠의 결론은 "다정함"
전달하는 기술이 제아무리 뛰어나도 상대를 배려하는 다정함에는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인품을 연마하라는 식의 말을 하려는 게 아닙니다. ‘다정한 배려’를 의식하는 것, 그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습니다._182~183p 다카후미는 짜증이 올라오는 게 느껴지면, 마음속으로 ‘다정한 사람이 되자’고 중얼거립니다. 다정한 사람이 된다는 건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일이에요.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다정한 사람이 되자고 되뇜으로써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말을 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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