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균Jan 2, 2022마음"선한 사람이 이기느냐"는 질문은 그 프레임 자체가 빗나간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이기고 지는" 비교와 투쟁의 관점에서는 결론을 얻지 못할것이고, 어떤 것도 만족하지 못할 것이다 ...biz.chosun.com[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선한 인간이 이긴다는 것, 믿으라” 이어령, 넥스트812 comments
그냥생각권도균Jan 2, 2022조회수 0마음"선한 사람이 이기느냐"는 질문은 그 프레임 자체가 빗나간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이기고 지는" 비교와 투쟁의 관점에서는 결론을 얻지 못할것이고, 어떤 것도 만족하지 못할 것이다.그냥 선한 것이 옳고 좋은 것이라는 것을 믿느냐 믿지 못하느냐의 '믿음'의 문제와, 이기던지 이기지 못하던지 그렇게 살 것인가 아니면 다른 것을 선택 할 것인지의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된다.인생은 (종교적인 영역까지 갈 것도 없이) 우리 일상이 믿음(신념)과 선택(행동)의 결과물로 쌓여가면서 만들어지고 내가 형성되는 것이다.그래서 다치고 훼손되고 변질되기 쉬운 우리의 '마음'의 순수함을 잘 보존하고 관리하는게 훌륭한 삶을 사는 묘수라고 2022년 새해 둘째날 생각해본다.https://biz.chosun.com/notice/interstellar/2022/01/01/6NTPJJ7EORHQLOONBANIV6VDM4/biz.chosun.com[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선한 인간이 이긴다는 것, 믿으라” 이어령, 넥스트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선한 인간이 이긴다는 것, 믿으라 이어령, 넥스트 생은 선물, 죽음은 탄생의 그 자리 변함 없어 진짜 죽음은 슬픔 저 너머에, 이어령식 작별인사 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자기 안의 휴머니티 믿어야 지적인 자와 착한 자 겨루면, 착한 자가 이긴다 멍 때리는 인간, 자기만의 방주 만드는 행위 디지로그, 이제 기술 아닌 태도와 철학의 문제0 click81오디오Jan 2, 2022마지막수업 책 읽고 있었는데 도균형님 글이 이렇게 뜨니 신기 하네요 ㅎ권도균Jan 2, 2022@오디오 ㅋㅋㅋ 내가 다 보고있짜이~~Writ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