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와 Netflix에 키즈 애니메이션 Cocomelon을 제공하는 Moonbug가 전 월트 디즈니 경영진이었던 두 명에게 30억 달러에 매각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인수이 필요한 자금은 Blackstone에서 조달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 두명은 얼마전에도 사모 펀드를 이용해 Hello Sunshine 이란 회사를 인수했다고 하네요.
매출이 얼마나 나길래 3조 가치나 받았나 해서 기사를 봤더니 약 1억 달러 이상 난다고 하네요. 인수자들은 Youtube나 Netflix에서 유통되는 디지털 컨텐츠 자산이 앞으로의 미래라고 생각하나봅니다. 이런 컨텐츠들을 통합한 그룹사를 만들 계획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