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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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텍사스 동부 'Mark Keathley'
Mark Keathley, 1963
텍사스 동부에서 가축 농장주 가정에서 태어난 마크는 어린시절부터 숲과 들판을 뛰놀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십대부터는 주6일동안 하루 12~14시간씩 그림 작업을 했다고 하네요!
마크는
"요즘 우리 아이들은 혼자 성장하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생각할 시간이 없다. 나는 내 그림이 고요한 영감을 주고 고요한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그 속에서 더 큰 가치를 깨닫게 해주고 싶다"
라며, 본인 작품에 대한 철학을 밝혔습니다.
현대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평화롭고 건강한 가정 모습들을 담고 있어서 마음이 편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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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킴
Aug 29, 2022와 너무 좋네요.. 그림만으로도 너무 평화로워요 🕊
chopin
모더레이터
Aug 29, 2022@김루디 저도 추상화보단 이런 그림이 더 좋네요 ㅎㅎ 그알못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