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같이해요’ 서비스 시작 이후 올라온 모임 모집 게시글 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 서비스에서 ‘밥·카페 모임’ 모집 글이 23%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취미(19%), 운동(17%), 독서·스터디(10%), 산책(7%), 러닝(3%), 반려동물(2%), 육아(1%) 등의 순이었다.
당근마켓은 수도권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이 서비스를 연내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앞으로는 공과금, 학원비, 회비 납부 등 중고거래 외에도 은행 계좌번호를 직접 입력해 송금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당근페이 지갑에 있는 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다른 송금 서비스나 은행 앱과 비슷한 기능을 갖추게 된 것이다.
뭐 애초에 당근마켓은 #지역SNS 를 노리고 만든 플랫폼이기에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좁디 좁은 한국을 떠나서 해외시장을 빠르게 개척했으면하고, 이를 위해서는 거대한 투자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당근마켓의 매출 수준으로는 제대로 된 투자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대표님이 저번 어떤 인터뷰에서 매출보다는 고객수를 중점으로 둔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엄청난 규모의 투자유치가 필요하다 봅니다. 저의 결론 : cyworld 의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 당근마켓은 세상을 지배해보자. Next Facebook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