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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매니저로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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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풍
프로덕트 매니저를 위한 데이터 분석가 협업 가이드
내가 의사결정을 내리는데에 필요한 데이터들을 밀도있게 발굴하고 분석해줄 인력이 따로 있다는 것은 엄청난 에셋입니다.
PM 이 심도있게 제품전략과 고객의 문제를 고민하기 위한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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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풍
PM이 꼭 알아야 할 지표와 KPIs
핵심 지표 카테고리
: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핵심 지표는 총 7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참여(Engagement) - 핵심 작업의 빈도와 주기
수익(Revenue ...
brunch.co.kr
PM이 꼭 알아야 할 지표와 KPIs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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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최최최최최종
사용자 인터뷰를 했더니 가설이 180도 바뀌었습니다
서비스 기획 과정에서 사용자 인터뷰 프로세스와 레슨런을 소개한 글입니다. 어떤 가설을 바탕으로 무슨 질문과 답변이 오갔는지, 인터뷰 후 어떻게 가설이 바뀌었는지 상세하게 적어놓으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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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만 사용자 인터뷰를 꼭 해야 하는 이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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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전골
배민이 이야기하는 그들만의 PM 문화
지난 7월 진행된 배달의 민족 '우아한 PM의 밤' 후기입니다. 토스의 PO 세션과 어떤 점이 달랐는지, 배민은 PM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개발자가 생각하는 좋은 PM은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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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풍
지하철 노선도로 알아보는 데이터 시각화
노선마다 노선도의 형태, 글자의 기울기, 표시되는 정보 등 왜 차이가 있는지 데이터 시각화의 관점에서 설명해주는 글..! 흥미돋이라 가져와봅니다
#프로덕트오너로살기
yozm.wishket.com
지하철 노선도는 왜 조금씩 다를까? | 요즘IT
전태풍
내가 지그재그 일본신사업 PM을 그만 둔 이유
링크드인에서 보고 인상적이어서 허락 받고 가져와봅니다..! 지금은 프리랜서로 활동하시는 김미수 PM님의 글인데요, 이렇게 객관적으로 나와 회사의 상황을 볼 수 있는 것도 중요한 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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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최최최최최종
개발자도 기획, 디자인에 참여해야 한다?
이런 뉘앙스의 밈이 종종 나오는걸 보면 기획자-디자이너-개발자 간에 의사소통의 연결고리가 필요하긴 한 것 같아요. 그런 맥락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적은 글이 있어 가져와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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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든 PM이든 PM역량이 기본인 이유
프로젝트 관리 능력은 Product Owner이든 Product Manager든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PO나 PM이라는 직무 소개에서도 필요한 역량중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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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기2] 웹기획자와 PM
십년쯤 전에는 웹기획자라는 말을 흔히 썼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직군이라는 말도 있었지만(외국에는 웹기획자가 없다며)
결국은 UX디자이너가 와이어프레임을 그리는 것에 디테일한 기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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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기1] 나는 어떻게 시작했나
현재 흔히들 프로덕트 매니저, 프로덕트 오너, 프로젝트 매니저, 기획자, ... 라고 불리는 이 일을 언제 처음 경험했고 어떻게 지금에 있는지 가만히 돌아보면서 채널의 첫 글을 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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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기1] 나는 어떻게 시작했나
현재 흔히들 프로덕트 매니저, 프로덕트 오너, 프로젝트 매니저, 기획자, ... 라고 불리는 이 일을 언제 처음 경험했고 어떻게 지금에 있는지 가만히 돌아보면서 채널의 첫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대학시절, 온라인서비스에 대한 호기심
학교에서 경영쪽 복수전공을 했는데 사업계획을 하는 과정을 경험해보는 과정에서 너무 재미있었고,,,
그때 막연히 뭔가 사업기획을 하는 사람이 되고싶다, 이왕이면 온라인 비즈니스에 대한 일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던거 같습니다.
사실 대학때 프로그래밍 공부도 좀 했었고 뭔상관이냐 할 수도 있지만 학교 기숙사 PC실도 관리하고
친구들 PC도 내가 많이 조립해줄 정도로 컴퓨터와 친하기도 했었습니다.
저때만 해도 그냥 저정도의 이해가 꽤나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는게
처음부터 디바이스나 OS에 대한 이해가 아예 없는 사람은 웹이든 앱을 기획할때 어디까지가 웹프로그래밍의 영역이고 어디가 시스템이나 OS에서 지원하는 영역인지 감을 못잡는 경우를 많이 봤었기때문입니다.
첫직장에서의 연결고리
대학 졸업 전에 인턴을 ETRI에서 하고
인터넷 비즈니스를 하는 업체에 입사했었는데
그때 담당이 사업기획이고 주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서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문자를 만드는 작업이었습니다.
리서치도 하고 제안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뭔가 컨설턴트가 되면 좋겠다.. 는 생각도 했었어요.
그래서 미국의 컨설턴트들은 어떤 삶을 사는지 읽고 동경하기도 했습니다.
암튼 그런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대부분 실행이 되지 못하는 계획을 한다는게 참 재미 없게 느껴졌습니다. 투자를 받으면 실행되고 아니면 못하니까.
만들어 내고 싶어졌습니다.
직장 선배의 웹에이전시 소개, 시작!
당시 직장 선배가 에이전시에서 웹기획을 해보면 잘할거 같다며 소개해준 회사가 바로 제노이드라는 회사였습니다.
당시 에이전시 X-file이 돌았었는데 제 첫 에이전시는 기획자 사관학교 라는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작은 규모에서 대기업 구축 프로젝트를 많이 했고 경쟁PT에 참여하는 일도 많았고 수주도 많이 했고 직접 구축도 했고,,,
정말 사관학교가 맞았던거 같아요.
암튼 거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거 같고 그게 2006년이었습니다.
암튼 일이 참 재밌었었고 그후로 여기까지 왔네요.
새벽에 자다 일어나 쓰다가 좀 쉬어야겠어서 급 마무리합니다.
시덥잖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른 분들의 경험도 기다립니다.
첫글을 써야하는데 뭘쓸까 고민하다가 현재보다 과거에 어떻게 시작하게 됐는지 돌아보면서 쓴 글이고 앞으로 어떤 고민과 시간을 보내왔는지도 조금씩 공유해보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공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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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에 쓰셨기 때문인지 뭔가 더 진솔함이 느껴지는 이야기라 훌떡 읽었습니다. 다음편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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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ly 아 채널을 만들어는 봤는데 뭐라도 게시해야겠어서 잠도 덜깬 상태에서 썼는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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