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가 유럽국가중에서도 음주를 사랑하는 나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동양권의 한국같은느낌이라고) 청소년들의 음주율은 심각할 수준이라고하네요ㅎㅎ 나라적 틍성을 살려내 음주영화로 시작해서 삶에대해 질문을 던지는 덴마크 영화. 내일개봉이에요 기대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각각 역사, 체육, 음악, 심리학을 가르치는 같은 고등학교 교사 니콜라이, 마르틴, 페테르, 톰뮈는 의욕 없는 학생들을 상대하며 열정마저 사라지고 매일이 우울하기만 하다. 니콜라이의 40번째 생일 축하 자리에서 “인간에게 결핍된 혈중 알코올 농도 0.05%를 유지하면 적당히 창의적이고 활발해진다”는 흥미로운 가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마르틴이 실험에 들어간다.
수상내역
2021
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국제장편영화상)
74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외국어영화상)
46회 세자르영화제(외국어영화상)
41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외국어영화상)
44회 예테보리국제영화제(북유럽영화 관객상)
2020
33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외국어영화상)
33회 유럽영화상(유러피안 작품상, 유러피안 감독상, 유러피안 남우주연상, 유러피안 각본상)
47회 겐트 영화제(학생 관객상)
64회 런던 국제 영화제(작품상)
68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은조개상 - 남우주연상, SIGNIS상, Zinemaldia FEROZ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