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 역사를 들여다 보면, 1990년대 컴퓨터 엔지니어들이 Web-log 라는 이름으로, 개인적인 기록 용도로 시작한 것이 1990년대 후반 Pyra Labs의
Blogger등의 다양한 소셜 플랫폼이 등장하며 2000년대 초반 유명 정치인과 언론인, 논설가들이 사용하면서 뜨거워졌다. 그 후 일반인들도 블로그를 사용하게 되었다. 기술과 가장 가까이에 지내는 Early-Adopter들로부터 이용자가 확장되는 것을 생각했을 때, 지금 개발자들 사이에서 퍼져 있는 Github과 ‘기술 블로그’ 문화가 확장되어 머지않아 일반인들도 Web-log를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는 데에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