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 색상의 2022년식 폴스타2 차량의 차주님께서는 안식휴가 전에 꼭 전기차를 출고하고 싶어 계약을 여러 건 걸어놓으셨는데, 가장 늦게 계약했지만 2주만에 출고일이 잡혀 구매를 결정하셨다고 합니다.
폴스타2는 안전 관련 옵션🦺이 조금 예민하다는 특징이 있는데, 이는 장점이 되기도 하지만 단점이 될 때도 있다고 합니다. 그건 바로 주차🅿️할 때 후진을 조금만 빨리해도 주차 스토퍼와의 충돌 감지를 해서 긴급제동이 들어가는 부분이죠💥
처음에는 어디 충돌한 줄 알 정도로 쎄게 제동이 들어와 깜짝 놀라셨던 차주님이시지만, 이후 안전 시스템 덕을 한 번 보고 난 후로는 조금 예민해도 이해해주기로 하셨다고 해요🤭
계기판 모니터에서도 티맵 경로🗺를 볼 수 있게 하는 내장 티맵 사용이 가능해 주행이 편리하다는 실용적인 점을 가장 맘에 드는 부분으로 말씀해주셨고, 전체적으로 톤앤톤을 맞춘 실내 디자인과 간접등으로 켜지는 엠비언트 라이트가 감성을 살려준다고 하십니다🌌
순정 상태를 가장 선호하시기에 틴팅과 블랙박스 외에 작업은 아무것도 안 받으시려 했으나 기존의 투박한 고무페달은 볼때마다 거슬려서 볼보 순정형 알루미늄 스포츠페달로 직접 바꾸셨다고 합니다☺👍
볼보 전시장에 다녀오신 분들이 잊지 못하는 게 하나 있습니다. 그건 바로 그곳의 향기🤔 실제로 ‘볼보 향’을 찾아 방향제를 수소문하시는 분들도 계실 정도니까요👃 차주님께서는 에멜시 차량용 방향제, 그 중 볼보 시그니처 향이랑 가장 유사하다고 해서 선택하신 에바다 향이 실제로 볼보 서비스센터 방문했을 때와 향이 거의 동일하다고 하십니다🌬
팔당댐 드라이브 가는 걸 좋아하신다는 차주님이신데요, 뷰 좋은 카페에서 커피도 한 잔하고 닭갈비를 좋아해서 간 김에 가평에서 숯불 닭갈비까지 먹으면 기분이 최고라고 하십니다😍
출고부터 차량과 차주님 일상까지 이야기를 들으니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폴스타2 차량의 소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