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은 포커스하고 있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많은데 정작 뚜껑을 열어보면 쓸데없는 일을 많이 하고 있다는걸 발견해요.
핵심만 하고 있다고 말은 하는데, 이것도 하고 있고, 저것도 꼭 해야만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기본이고 당연한 것들이라고 오해한 것들로 덮여 본질은 뒷전으로 밀려가 있지요.
이런 스타트업을 알아보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직원의 숫자를 확인하는거죠. 매출은 거의 없는데 직원수가 많다면, 뭔가 포커스가 안되고 린하게 추진하지 못하고 있거나, 일당 열명의 일을 할 CEO가 솔선수범하지 않고 뒷짐지고 직원에게 말로만 일하고 있다고 짐작할 수 있어요. 돈을 부어도 부어도 줄줄 새면서 성과가 잘 안날 스타트업처럼 보여요.
이런 스타트업을 알아보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직원의 숫자를 확인하는거죠. 매출은 거의 없는데 직원수가 많다면, 뭔가 포커스가 안되고 린하게 추진하지 못하고 있거나, 일당 열명의 일을 할 CEO가 솔선수범하지 않고 뒷짐지고 직원에게 말로만 일하고 있다고 짐작할 수 있어요. 돈을 부어도 부어도 줄줄 새면서 성과가 잘 안날 스타트업처럼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