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여의도 시범 최대 ‘65층’으로 짓는다…서울시 재건축 규제 완화 급선회 [부동산360]‘오세훈표 정비사업’인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을 신청하며 재건축에 나선 ‘여의도 대장’ 시범아파트가 최대 65층으로 탈바꿈한다. 기존에 논의됐던 60층 재건축안보다도 5개층 더 높아진 것으로, 사실상 여의도 내 재건축 단지 중 가장 높은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최근 부동산 경기의 악화 속에 오세훈 시장이 보다 과감하게 재건축 규제 완화에 나서기 시작한 것으로 해석된다. 20일 정비업계와 서울시에 따르면 신통기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