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반 가족을 타깃으로 한 판교 나인트리호텔에 다녀왔다. 주니어스위트 객실이었는데 전자렌지도있었다. 수영장도 있고. 그런데 체크인 할 때 줄이 길었던 걸로 봐서 사람도 많을 것 같고 피곤하기도 하서 이번에도 걸국 수영장은 가지 않았다. 조식도 훌륭하진 않지만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가격 대비 그럭저럭. 아, 그리고 가까이 식당이 많아 그런지 룸서비스가 없었다. ㅐ
파미어스몰이 같이 있어서 외투를 걸치지 않고 몰 내의 째깍섬, 웅진북클럽 등 어린이 이용 시절을 갈 수 있고 식당이나 카페도 많았다. 째깍섬이 좋아보였는데 이용연령 제한이 있어 보였다. 2층의 반야외 연결통로를 지나면 대형 장난감 전문점 토이플로스도 갈 수 있다.
수영장도 있고. 그런데 체크인 할 때 줄이 길었던 걸로 봐서 사람도 많을 것 같고 피곤하기도 하서 이번에도 걸국 수영장은 가지 않았다. 조식도 훌륭하진 않지만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가격 대비 그럭저럭. 아, 그리고 가까이 식당이 많아 그런지 룸서비스가 없었다.
여하튼 아이들, 특히 4-7세 같이 와서 놀고 쉬고 하기에 너무 좋은 환경인 것 같고, 그래서인지 거의 모든 투숙객이 유아동반 가족이었다. 그래서 필연일지 운명일지 우연일지 같은 층에 (추측하기로 지인들 몇 가족이 함께 와서 방을 나눠 투숙하며 오가면서 노는 것 같았는데) 새벽 2시까지 아이들이 복도를 뛰기도 하며 너무 시끄럽게 놀아서 잠을 설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