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나 맛집 탐방처럼 취미를 주제로 한 모임에서 채널을 만들었다면? 기존 운영진을 그대로 관리자로 설정할 수 있어요. 참여자가 점점 많아져서 이상한 어그로를 끄는 사람이 나타났을 때도 필요한 기능이죠! 내가 모니터링하기 어려운 상황에도 빠르게 조치할 수 있으니까요.

누구를 골라야 할지 정하기 어렵다면, 채널장인 나보다 글을 많이 쓴다거나 채널 방문 횟수가 TOP 3 안에 드는 참여자를 찾아보세요. (막간 꿀팁. 이곳을 클릭해서 이메일 정보를 등록하면 채널 방문자 순위 같은 통계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는 사실!)

뱃지는 가까운 직장동료끼리 만들었거나, 각종 덕후가 모인 친밀도 높은 채널에서 강력하게 힘을 발휘하기도 해요. 뱃지를 활용해서 우리끼리만 알 수 있는 별명을 붙여보세요. 등급 상승과 하락도 완전히 채널장 마음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