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와 건설현장 등 야외 근로자에게 온열질환 응급상황 시 대처 방법, 심폐소생술, 수분 섭취의 필요성 등 폭염 및 온열질환 교육을 진행하며, 수분 보충을 돕는 포카리스웨트 3만여 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가 폭염 속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캠페인을 지속해왔다. 2017년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자체 캠페인을 실시한 데 이어 2020년에는 업계 최초로 온열질환 응급키트인 폭염 쿨 키트를 개발해 필요한 곳에 공급해왔다. 당시 동아오츠카는 행안부로부터 민간 기업 중 처음으로 폭염 재난 구호 활동 전문성을 인정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