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인 8시에 일반예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팬클럽 선예매로 미리 구해놓은 상태였고,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많이 참전해서, 예매팁을 알려주다가 저도 같이 해달라고 해서 참전을 해보았는데요.
2시간 반이 지난 지금도 대기인원이 이정도.
예매가 시작된지 지금 2시간이 지났지만, 지금도 약 40만명의 대기자들이 표를 보고 있는데, 표가 없습니다. 물론 여러장을 선점해놓고 무통장 입금이 취소되거나 해서 나오는 잔여표. 이른바 '취켓팅'이 남아있습니다만, 잠실주경기장에서 최초로 펼쳐지는 여성 솔로의 공연. 게다가 양일간 열린다는 점에서 그래도 표가 전량 매진이 이렇게 빨리되리라곤 생각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