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의 (기술적?) 정의는 2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역성장을 한 것이라고 들었어요. 이 정의로는 침체가 맞긴 한데, 고용이 너무 좋아서 이것을 과연 침체라고 볼 수 있는지에 대한 논쟁인 모양이더라고요. 생각해보면 거의 완전 고용인데 침체라는 게 잘 이해가 안되기도 해요.
중간 선거 때문이든 어떤 이유이든, 많이 떨어졌던 계좌 조금 살아나서 기쁘네요 하핫. 전쟁도 얼른 끝나서 세계 평화가 오면 좋겠습니다ㅠㅠ
"인플레를 잡을 생각이 없다"고 생각하면 해석이 되는 면도 있습니다. 인플레가 정부와 기업에게는 꼭 나쁜것만은 아니어서.. 고의로 인플레로 부채를 녹이는 과정중이지 않나싶기도 해요 근데 연준의 존재이유가 인플레 잡는 거라 잡는 시늉은 하면서 연방부채를 살살 녹이고 있다고 해석하고 그 패가 지난달부터 시장에 눈치빠른 사람들이 간파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