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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랭킹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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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J가 윈도우를 사용하는 방법 : 클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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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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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7 인기글 #1
1. MBTI J가 윈도우를 사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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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J가 윈도우를 사용하는 방법 : 클리앙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남겼던 글도 좋아해주셔서 이번에는 좀더 빠르게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관심을 받는다는게 이런 기분이군요ㅎㅎ 늘 좋은 정보로 도움받던 클리앙에서 이렇게 관심을 받으니까 기분좋네요ㅎㅎ 1탄: MBTI J가 갤럭시를 사용하는 방법 갤럭시를 사용하시는 분들께 유용합니다. 2탄: 쿠팡 가격 바뀌는 이유와 대처 방법 쿠팡을 자주 쓰시는 분들께 유용합니다. 지난 2탄 마무리 즈음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번에는 윈도우를 쓰면서 개인적으로 너무 잘 쓰고 있는 프로그램이나 기능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사용중인 윈도우 버전은 윈도우 10입니다. 1. 단축키 모음 + 스티커메모 윈도우에는 사용하면 편리한 단축키들이 많은데 아무리 괜찮다고 생각해도 따로 적어놓지 않으면 까먹고, 까먹게되면 또 원래 쓰던 방식대로 쓰게 됐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적응될 때까지는 윈도우 스티커 메모에 편리한 단축키들을 적어놓고 보면서 체득했었습니다. 제가 스티커 메모에 작성해두고 사용중인 단축키 모음을 공유드립니다. 스티커메모에 복붙 하시고 보시면서 하나하나 하시다보면 어느새 익숙해져 있는 본인을 발견하시게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단축키를 한번더 입력하면 원래대로 되돌아 오는 것들도 있습니다. (e.g., "현재 창 빼고 내리기" 단축키) 이름 바꾸기 = 파일 선택 후 F2 이모지 = 윈도우 . or ; 검색 = 윈도우 앱이나 기능에 적합, 제어판 검색도 가능 설정창 = 윈도우 I 데스크톱별 실행창 보기 = 윈도우 tab 파일탐색기 = 윈도우 E 클립보드 = 윈도우 V (하나하나 복붙할 필요 없습니다. 한꺼번에 복사하고 한꺼번에 붙여넣기 해보세요) 캡쳐 바로하기 = 윈도우 시프트 S 화면 전체 스샷 바로저장 = 윈도우 프린트스크린 알림센터 = 윈도우 A (블루투스, 와이파이 등등) 새 데스크톱 = 윈도우 컨트롤 D 현재 데스크톱 닫기 = 윈도우 컨트롤 F4 데스크톱 전환 = 윈도우 컨트롤 방향키 작업표시줄 선택 실행 = 윈도우 T 작업관리자 = 컨트롤 시프트 esc 게임모드 = 윈도우 G 화면녹화 = 윈도우 알트 R 앱별 소리 조정도 가능 현재 창 빼고 내리기 = 윈도우 HOME or 창 들고 흔들기 모든창 최소화 = 윈도우 M 바탕화면 = 윈도우 D 화면분할 = 윈도우 방향키 2. PowerToys 다운로드 링크 윈도우를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기능이 담긴 프로그램입니다. 2-1번과 2-4번은 최근에 업데이트 된 걸 보니 꾸준히 관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운 받으시고 설정에 들어가시면 여러 기능들이 있는데, 저는 아래 6가지 기능을 사용중입니다. 단축키도 기본으로 지정된 것도 있지만 커스텀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2-1. 항상 위 이전 회사에서 맥을 쓸 때는 캡쳐를 하고 캡쳐된 이미지를 클릭하면 화면에 고정돼서 특정 이미지를 참고하면서 다른 일을 해야하는 경우나 특정 텍스트를 보면서 텍스트를 입력할 때 편하게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윈도우는 이 기능이 없어서 Deskpin 이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었습니다만, PowerToys 최신 업데이트에서 이 기능을 지원하더군요. 여러 프로그램을 쓸 필요는 없기 때문에 하나로 통일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단축키를 컨트롤 + ` (숫자 1 옆에 있는 기호) 로 지정해놓고 두께를 3px로 하여 사용중입니다. 2-2. Color Picker & 화면 눈금자 업무 특성상 디자이너와 일하다보니 색깔 이 어떤색인지 #000000 뭐 이런식으로 넘겨줄때가 있는데 바로바로 화면에서 색깔코드(?)를 뽑을 수 있는 기능과 화면내의 거리를 px로 바로 뽑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디자이너이시거나 디자이너와 일하시는 분들께서는 정말 유용하게 활용하실 것 같습니다. 2-3. Image Resizer 마우스 우클릭 해서 이미지 사이즈를 바로 바꿀 수 있는 기능입니다. 설정에서 미리 px을 미리 지정해 둘수도 있고 사용자 지정으로 바꿀수도 있습니다. 2-4. 텍스트 추출기 OCR을 활용해서 화면에 있는 텍스트를 거의 99% 동일하게 클립보드로 추출합니다. 저도 이 기능은 이번 글을 정리하면서 확인하고 사용해봤는데 소름이 조금 돋았습니다. 엄청 편리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2-5. Power Rename 파일명에서 일치하는 단어를 다른 단어로 일괄 대체하거나 확장자를 한꺼번에 바꿀 때 유용합니다. (적용대상에서 Extention only를 선택하시면 확장자를 바꿀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적용 옆에 있는 아래 화살표를 눌러 적용 및 닫기 로 변경 후 바로 창을 닫을 수도 있습니다. 2-6. 마우스 유틸리티 마우스를 흔들면 마우스가 어디있는지 알려줍니다. 디폴트는 컨트롤 두번클릭으로 되어 있으나 마우스 흔드는 것이 더 직관적이라서 바꾸었습니다. 또한 마우스 클릭에 형광색 포인터를 줄 수도 있습니다. 3. Everything 다운로드 링크 이제는 모르시는 분들보다 아시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은 프로그램입니다. 윈도우 탐색기의 아주아주 빠른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단축키 F8로 바로 실행해서 검색도 가능해서 좋습니다. 최근 Neo7님이 써주신 Everything으로 파일내용 쉽게 확인하기(미립자팁) 과 everything 에서 검색후 폴더만 따로 검색하게 하는 단축키 있을까요? 에 있는 비프스튜님의 댓글도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검색 필터를 아래처럼 설정했습니다. 전부는 컨트롤 알트 A 폴더는 컨트롤 알트 F 사진은 컨트롤 알트 C (한손으로 입력하려고 P 대신에 C로 했습니다(piCture)) 비디오는 컨트롤 알트 V 문서는 컨트롤 알트 D 공감Ditto님께서 말씀해주신 댓글도 추가합니다. 특정 날짜에 사용한 파일을 찾고 싶을 때 그럴때 날짜로 변경된 파일들을 추출할 수 있습니다. Usage: *.hwp rc:2022/11/16 <- 해당 일에 변경된 모든 hwp 파일이 검색됩니다. (Recent Change) *.hwp rc:today <- 오늘 변경된 모든 hwp 파일이 검색됩니다. *.hwp rc:yesterday <- 어제 변경된 모든 hwp 파일이 검색됩니다. rc:today <- 오늘 변경된 모든 파일... https://www.voidtools.com/support/everything/recent_changes/ 4. 스마트폰 미러링 프로그램 Vysor 홈페이지 링크 유료버전은 와이파이로 스마트폰을 미러링 할 수 있지만 그정도까지 필요하진 않고 USB로 연결하면 핸드폰화면을 미러링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하는 일이 스마트폰으로 클라이언트에게 시연해야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노트북에 미리 연결해놓고 핸드폰을 열어서 발표자료와 함께 바로바로 보여주면 좋습니다. 굳이 프로그램으로 다운받으실 필요 없습니다. 홈페이지 내 다운로드 버튼을 누른 후(실제 다운로드 x) 브라우저로 실행한 뒤 주소창에 있는 북마크, 공유 버튼 왼편에 다운로드 버튼이 있는데 다운받으면 별도의 앱처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작업표시줄에 고정해놓고 사용중입니다. Peregrine 님께서 댓글 달아주신 내용도 추가합니다. 윈도우 내장 앱인 "휴대폰과 연결" 앱도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선도 지원하네요. MS와 삼성의 협업을 통해 탄생해서 타 안드로이드 기종은 기능이 좀 제한됩니다. 사용해보니 아무래도 무선이다 보니 좀 부자연스러운 부분도 있긴 한데 충분히 Vysor 대체 프로그램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에선 "Windows와 연결" 앱을 키면 되네요. 5. 드롭박스 요즘은 클라우드가 많아지면서 드롭박스를 쓰시는 분들은 거의 없으실 것 같은데 제가 생각하는 드롭박스의 장점은 굳이 인터넷을 켜지 않고 폴더에 담아놓기만 해도 클라우드에 저장되는게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파일 공유도 마우스 우클릭 후 링크 생성으로 바로 가능해서 아주 편리합니다. 혹시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께서는 가입하실 때 500MB를 추가로 지급하는 초대 링크로 가입하시는게 유리합니다. 다만 글에 초대 링크를 달면 규정에 어긋날 것 같아 따로 남기지 않겠습니다.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쪽지로 드리거나, 혹은 드롭박스를 쓰시는 지인분께 말씀하시면 초대 링크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6. 크롬 확장프로그램 아래 추천한 4가지 말고도 몇가지가 더 있으나 지극히 개인적인 확장프로그램일 수 있어 도움이 될만한 것들만 선별해보았습니다. 6-1. Toby 다운로드 링크 유용한 사이트는 북마크 해놓는 편인데 어느순간 절대적인 숫자가 많아지다보니 한눈에 들어오지 않아 저장한 북마크를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 플러그인은 아예 크롬 첫화면에서 폴더별로 북마크를 구분해놓을 수 있는 플러그인 입니다. 확실히 북마크들이 한눈에 들어오니 사이트 관리도 편하더군요. 폴더를 지인이나 팀원에게 전체로 공유할 수 있고 통째로 링크 형태로 전달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특정 폴더를 한번에 열수도 있어서 업무 루틴에 포함되어있는 사이트들을 한방에(?) 열수도 있습니다. 6-2. Streak CRM for Gmail 다운로드 링크 개인적으로 네이버 메일과 G메일중에서는 G메일이 사용하기 편합니다만 G메일은 상대방이 읽었는지 확인했는지 알 수 없는게 큰 단점입니다. 이를 보완해주는 플러그인 입니다. 상대방이 언제 읽었으며 몇번 몇시에 읽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바일 플러그인은 없다보니(제가 모르는 것일수도 있습니다)G메일 모바일앱에서 제 계정으로 제가 보낸 메일을 읽더라도 카운트됩니다. 6-3 crxMouse Chrome™ 제스처 다운로드 링크 인터넷 서핑중에 뒤로가기를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이를 편하게 해주는 플러그인 입니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상태로 왼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뒤로가고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앞으로 가게 할 수 있습니다. 제스처는 커스텀 가능합니다. 6-4. 유튜브를 앱처럼 사용하기 (4번의 연장선상) 사실 크롬인데 아이콘을 유튜브 모양으로 쓸 수 있는 것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긴 합니다만 인터넷 용도와 유튜브(저는 주로 음악을 틀어놓습니다)를 분리해 놓기 위해 사용중입니다. 유튜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주소창에 있는 북마크, 공유 버튼 왼편에 다운로드 버튼이 있는데 다운받으면 별도의 앱처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번의 Vysor 처럼 작업표시줄에 고정해놓고 사용중입니다. 참고로 저는 유튜브 음악용 계정을 별도로 만들어 PC에는 이 계정으로 로그인해두었습니다. 그래야 추천 영상에 음악이 추천되기 때문입니다. 7. 기타 지난 1탄(MBTI J가 갤럭시를 사용하는 방법)에서 언급했던 내용들과 댓글에 추가된 내용을 덧붙여보겠습니다. 7-1. 링크쉐어 다운로드 링크 삼성의 퀵 쉐어의 PC버전이라고 보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사진이나 문서 등의 파일을 링크 형태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유효기간 만료 기간이 있어서 보안에 좋을 것 같습니다. 7-2. 삼성노트 갤럭시북만 삼성노트가 최신버전으로 깔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우회 경로를 통해 갤럭시북이 아닌 윈도우 노트북에서도 삼성노트를 최신버전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를 쓰신다면 윈도우와 함께 연동하여 사용하여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타 블로그 링크를 퍼오는 것이 규정에 어긋날 수도 있을 것 같아 구글에 "갤럭시노트 윈도우"를 검색하면 자세히 나오는데 그것으로 대체하겠습니다. 7-3. 마이크로소프트 Todo 갤럭시 리마인더를 잘 쓰고 있는데 리마인더와 마이크로소프트 Todo가 연동이 가능하다는 점을 활용해서 PC와 동기화하는 방법입니다. PC에서 Todo에 등록하면 스마트폰에서 리마인더에서도 자동으로 추가됩니다. 반대로 스마트폰에서 등록한게 PC에서도 동기화됩니다. 모바일: [리마인더] >> [좌측 메뉴] >> [설정] >> [Microsoft To Do에 동기화] >> [리마인더 등록시 하단에 Microsoft To Do 선택 후 등록] PC: 모바일에 등록한 계정과 동일 계정으로 To do 앱 다운 (Microsoft 홈페이지 링크) 7-4 Flow Launcher 또는 Launchy Peregrine 님과 Cline님의 댓글에서 참고했습니다. 맥의 스팟라이트 기능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Everything을 설치하면 플로우 런처 검색창에서 연계해 강력한 파일 검색 기능을 쓸 수 있고 미리 셋팅된 단축키나 사용자 설정 단축키로 각종 검색을 더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Ctrl+Space 키로 바로 검색창을 띄워서 구글, 유튜브, 외국어 사전 검색 등의 용도로 쓰거나, 제어판 혹은 설정 메뉴로 바로 진입, 커맨드 명령어 바로 입력 등의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최대한 보기 편하게 하려고 단락 기능을 활용하고는 있는데 너무 길어서 보시는데에 불편하시진 않은지 걱정입니다. 혹시라도 저보다 더 잘 활용하시는 분들께서 꿀팁을 주시면 본문에 추가하는 형태로 수정하겠습니다. 지금 수능 보고 있는 수험생분들께 좋은 기운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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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르테미스 Ⅰ 발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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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Ⅰ 발사 성공 : 클리앙
(720p 영상입니다. 음소거 설정 해제하세요.) Photo Credit: (NASA/Joel Kowsky) Photo Credit: (NASA/Bill Ingalls) Photo Credit: (NASA/Joel Kowsky) Photo Credit: (NASA/Bill Ingalls) https://twitter.com/NASAArtemis/status/1592826283838214144 https://twitter.com/NASA/status/1592918520337088512 https://twitter.com/NASA_Orion/status/1592918838026579969 [속보] 아르테미스 1호 발사 - 파이낸셜뉴스 [속보] 아르테미스 I, 3시48분 발사…예정보다 44분 지연 (news1.kr) [2보] 반세기만의 달 복귀 첫걸음…아르테미스Ⅰ 로켓 발사 | 연합뉴스 (생략) 우주비행사를 태우지 않고 달까지 다녀오는 아르테미스Ⅰ 미션을 수행할 로켓은 역대 최강으로 개발된 '우주발사시스템'(SLS)으로, 발사가 성공하면 90여 분 뒤 상단에 탑재된 유인캡슐 '오리온'을 달로 향하는 달 전이궤도에 올려놓게 된다. 오리온은 달 너머 6만4천㎞까지 더 나아가는 '원거리역행궤도'를 비행한 뒤 내달 11일 샌디에이고 연안의 태평양에 입수하는 것으로 25일 11시간 36분에 걸친 무인 비행을 마친다. (생략) 달 향한 26일 여정 오리온, 심우주 비행 45만㎞ 기록 새로 쓴다 | 연합뉴스 아폴로13호보다 5만㎞ 더 먼 곳까지 비행…유인캡슐 최장 기록 우주선 분리까지 성공…2025년 인간의 달 재착륙 꿈 ‘착착’ - 경향신문 (생략) 이번 아르테미스 1호 발사는 우여곡절 끝에 이뤄졌다. 이날도 발사 준비 도중 동체에서 연료인 액체수소가 새는 문제가 발생했다. 아르테미스 1호는 역사상 최강의 추력을 지닌 높이 98m짜리 로켓인 ‘우주발사시스템(SLS)’과 SLS 내부에 탑재돼 향후 인간이 탈 구역인 ‘오리온 우주선’으로 구성된다. 그런데 이날 오후 발사를 앞두고 SLS에 주입된 액체수소 일부가 누출된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NASA는 즉시 기술진을 투입해 수리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 때문에 당초 예정된 발사 시각이 43분 지연됐다. (생략) 이날 아르테미스 1호는 지상을 박차 올라 일사천리로 비행했다. 발사 약 90분 뒤 달로 가는 궤도로 진입했고, 약 2시간 뒤에는 2단 로켓을 분리하면서 ‘발사 성공’ 도장을 찍었다고 NASA가 밝혔다. 아르테미스 1호는 인간을 태우려고 만든 물체로는 우주로 가장 멀리 날아갔다가 지구로 귀환하는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아르테미스 1호에서 인간이 탑승하는 공간인 ‘오리온 우주선’이 지구에서 45만㎞ 떨어진 달의 반대편까지 갈 예정이다. 지구와 달 사이 거리는 38만㎞이기 때문에 달보다 먼 거리를 다녀오는 셈이다. 아르테미스 1호는 우주정거장에 도킹하지 않고 26일간 우주에서 머무는 기록에도 도전한다. 다음달 11일 미국 해안으로 낙하하며 귀환하는데, 지구 저궤도에 떠 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이 아닌 사람이 탑승할 우주선이 이처럼 오랜 기간을 비행한 적은 없다. 아르테미스 1호에는 인간 대신 마네킹 3개가 탑승했다. 앞으로 인간이 우주 비행에서 느낄 신체 변화를 가늠해 대비하려는 것이다. ‘무네킹 캄포스’라는 이름의 마네킹은 우주복을 입은 채 오리온 우주선의 사령관 자리에 앉았다. 우주복에는 방사능을, 좌석에는 우주선의 진동과 가속도를 측정할 센서가 부착됐다. ‘헬가’와 ‘조하르’라는 상반신 마네킹도 실리는데, 우주에서 날아드는 방사선을 측정하는 것은 물론 방사선 차폐용 조끼의 성능을 확인하는 임무도 수행한다. (생략) NASA: Artemis I Artemis I Liftoff – Artemis (nasa.gov) Solid Rocket Booster separation complete – Artemis (nasa.gov) Service module fairing jettison, launch abort system jettison complete – Artemis (nasa.gov) Core stage main engine cutoff, core stage separation complete – Artemis (nasa.gov) Orion solar array deploy complete – Artemis (nasa.gov) Perigee Raise Maneuver Complete – Artemis (nasa.gov) Orion on Its Way to the Moon – Artemis (nasa.gov) Liftoff! NASA’s Artemis I Mega Rocket Launches Orion to Moon | 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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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로나19 2가 백신 접종 간격에 대하여 (120일 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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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2가 백신 접종 간격에 대하여 (120일 룰에 대하여) : 클리앙
한국은 코로나 백신 접종 기록 또는 코로나 확진으로부터 120일이 지나야 2가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미국은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미국 CDC에서는 이렇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CDC recommends that people ages 5 years and older receive one updated (bivalent) boosterif it has been at least 2 months since their last COVID-19 vaccine dose, whether that was: Their final primary series dose, or An original (monovalent) booster People who have gotten more than one original (monovalent) booster are also recommended to get an updated (bivalent) booster. 즉, 2가 백신은 5세 이상에게 접종하는데, 기존에 오리지널 백신을 적어도 1회 이상 접종하였고, 마지막 접종 후 2개월이 경과된 사람에게 접종한다는 것입니다. 코로나에 걸렸던 사람의 경우는 미국 CDC에서 아래와 같이 권고하고 있습니다. If you recently had COVID-19, you may consider delaying your next vaccine dose (whether a primary dose or booster) by 3 months from when your symptoms started or, if you had no symptoms, when you first received a positive test. Reinfection is less likely in the weeks to months after infection. However, certain factors, such as personal risk of severe disease, or risk of disease in a loved one or close contact, local COVID-19 Community Level, and the most common COVID-19 variant currently causing illness, could be reasons to get a vaccine sooner rather than later. 확진되었던 사람은, 증상이 나타났거나 양성이 확인된 시점에서 3개월 후까지 접종을 늦출 수 있으나 (may라는 동사를 쓰고 있고, 굵은체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적은 경우지만 몇 주 또는 한 달 이내에 재감염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기저질환이 있거나, 기저질환을 가진 가족과 함께 거주하거나, 코로나19 감염이 많은 곳이라던지, 코로나 변이가 확산되는 경우 등에서는 최대한 빨리 (sooner rather than later)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https://www.cdc.gov/coronavirus/2019-ncov/vaccines/stay-up-to-date.html 백신이라는 것이 기존의 감염을 흉내내어, 몸의 면역계에게 정보를 주고, 사전에 트레이닝을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양성 확진자의 경우 3개월동안 백신을 안 맞을 수 있지만, 가능하면 최대한 빨리 백신을 접종하도록 하는 것으로 보아, 백신 접종 후 2개월 경과라는 규정은 백신의 부작용이나 안전성의 이유가 아니라, 접종한 백신이 적어도 2달은 버틸 것이다라는 이유 때문으로 해석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이미 아시다시피, 오리지널 백신의 경우 1차와 2차 접종 간격이 3~4주였었습니다. 이 정도 백신의 간격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이 이미 기존 접종에서도 확인된 바가 있습니다. 현재 확산되고 있는 변이가 기존의 오리지널과는 차이가 많이 벌어진 변이이기 때문에, 기존의 백신이 어느 정도 면역성을 제공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백신이 2개월은 버틸 것이다라고 기대하기도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이유로 2개월 간격도 사실상 별 의미가 없을 것으로 여겨지며, 기존 백신 접종 후 4주 경과 후에 접종하는 것으로 간격으로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미국이나 다른 나라의 규정을 보고 따라하는 것도 좋지만,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서 신속하고 합리적으로 독자적 결정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코로나19 백신의 경우는 이미 접종 기록이나 경험이 많이 축적되어 있어서, 판단의 근거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염병은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질질 끌다가는, 시기를 놓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부디 한국 보건 당국도 자신감을 가지고, 독자적으로 판단해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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