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단에 있는 미니PC : 웹서버 및 파일서버로 구동중인 Ryzen 2200U 탑재 미니PC입니다. ESXi 6.7에 Ubuntu 22.04 LTS가 설치되어 있죠. ESXi 6.7 제어는 내장 1Gbps 이더넷에 연결되어있고, Ubuntu 22.04 LTS는 외장 USB to 2.5Gbps 이더넷카드가 연결되어 있죠. 성능은 뭐 꽤 잘뽑아주고 있습니다. 안에 팬이 달려있는 액티브 쿨링 시스템이고요.. 2. 하단의 2베이 DAS : 상단 미니PC와 USB 3.0으로 연결되어있습니다. 하드 2개가 RAID1으로 연결되어있다죠. 추후 4베이로 바꿔서 RAID5 하고 싶네요 ㅠ 한번 고장나서 동일제품으로 바꿨는데 소음이 엄청 줄더군요 3. 중단의 미니PC : 2.5Gbps 공유기 역할을 맡고 있는 Intel 미니PC입니다. 4개의 인텔 i225-v 이더넷카드가 설치되어 있고, Untangle 16.6이 설치되어 있죠. 2.5Gbps 공유기로 사용하기엔 넘쳐나는 성능이긴 합니다 ㅋㅋ 4. 하단의 허브 : 알리에서 구매한 TP-Link의 2.5Gbps 5포트 허브입니다. 막상 구매하고 보니 2.5Gbps까지 필요는 없었는데.. 싶군요 ㅋ 5. 상단의 쿨링팬 : 중단의 미니PC와 하단의 허브가 패시브 쿨링으로만 구동되어 있어 발열이 엄청 심하더군요. 그래서 USB타입의 쿨링팬을 하나 설치해놓으니 온도가 엄청 착하더군요 6. 벽에 붙어있는 공유기 : 원래 예전에 사용하던 IPTIME AX2004BCM입니다. 지금은 WIFI6 AP로만 구동중입죠. ㅋㅋㅋ 사실, 3번의 미니PC에서 무선 신호도 만들려고 했으나, Untangle이 원칙상 2.4Ghz대역만 출력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저 장비도 같이 돌리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888Mbps까지 뽑아주더군요 무선으로... 7. 라즈베리파이 4 + 외장하드 : TV서버용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USB타입의 하우포지 TV수신모듈이 2개 장착되어 있어서 8VSB방식의 케이블 방송을 녹화해주죠. 트랜스코딩은 힘들어도 그냥 패스스루로 ts파일 녹화하는건 아주 문제없이 됩니다. 참고로 저 장비는 특별히 다른방에 가둔상태입니다 ㅋㅋ 동축케이블까지 보이니 도저히 정리가 안되더라고요.. ..... ... ========================================================================= 이 상황을 보니.. 내가 뭘 저지른걸까... 라는 생각부터 드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단한 답변은 가능할거 같습니다 ㅋ

구글 지도에서 휴대폰 카메라를 통해 주변 지점을 표시하는 Live View라는 AR 기능이 아래 도시를 대상으로 지원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 런던, 로스앤젤레스, 뉴욕, 파리, 샌프란시스코, 도쿄 GIF - 전기차 급속 충전기 검색 기능도 함께 소개되었습니다. 50kW 이상 충전기가 있는 위치를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위에 Live View와 충전기 위치 검색 기능 모두 안드로이드, iOS 구글 지도 앱에서 쓸 수 있습니다. □ 출처 - New Maps updates to help you make the most of the holidays | 구글 공식 - Google Maps now shows you the fastest chargers for your EV | Android Police 기사 (2차 출처)

폴드3를 사고 나서 휴대하며 대화면의 태블릿을 쓸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그만큼 단점이 되는게 커지는 만큼 한 손으로 전체 화면을 터치하는게 안되서 특성상 양 손 사용이 강제되서 원핸드 오퍼레이션과 모아키 조합으로 최대한 한손만으로 쓰기에는 한계가 존재하죠. 왼손으로 터치를 하자니 가끔씩 뭔가를 쥐고 있을때가 있어서 혹시 뭔가를 쥐고 있어야만 하는 상황을 최대한 줄일수 있다면 폴드3를 왠만해서는 펼쳐서 쓰게 되지 않을까 하는 발상을 하게 됐습니다. 닥터 옥토퍼스처럼 로봇팔이 있지 않아도 현존하는 기술만으로도 사람 손 2개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가장 자주 접하게 되는 상황이 비올때. 우산을 쓰는게 아주 당연했었는데 폴드 쓰면서 펼친 상태에서는 우산과 동시에 잡는게 매우 힘들어서 방수 바람막이로 교체. 자전거도 그렇고 추울때도 그렇고 대안이 바람막이 말고는 대안이 없음. LINK 커피 컵 - 평상시 컵을 들고 다니며 마시는 일이 많은데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손에 잡고 있는 상황을 줄일수 있을까 생각하다 코린 플립팩에 텀블러를 넣어서 필요할때마다 바로 꺼내서 마시고 바로 넣을수 있도록 사용 장보기 편의점에 가방에 들어갈만큼만 구매하며 마트는 갈 일이 없고 거의 왠만해서는 택배를 이용하다보니 무거운 물건을 들고 다닐 일이 없음 집 안에서도 해볼수 있는건 최대한 시도해본것으로 헤어드라이어 - 고정 거치대 사용해서 양치질 치약 디스펜서 한 손만으로 치약 사용가능 S펜 폰을 항상 오른쪽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보니 펜을 쓰자고 폰을 잡고있던 오른손과 왼손을 바꿔서 쓴 다음 주머니에 넣고 싶을때 다시 펜을 왼손으로 주고 오른손에 폰으로 바꿔서 잡기에는 매우 번거로워서 왼쪽 주머니에 S펜을 넣어둬서 쓰고싶을때 아예 왼손으로만 펜을 쓰도록 훈련했습니다. 식사 할때 왼손으로 젓가락, 오른손으로 폰 터치, 숟가락이나 국그릇으로 훈련 정복하지 못한것 현관문 몸으로 밀기만 하면 열리게 하기. 집 도어락을 바꿔야 하는 문제라 해결하기 힘듬. 이어폰은 넥밴드 쓸때만 해도 전화오면 이어폰만 뽑아서 귀에 꼽은다음 전화하면 되고, 그 외 이어폰을 손 위로 올려서 뽑기만 하면 됬었는데 무선 이어폰시대가 되면서 특유의 아재핏때문에 지금 다시 착용하기 힘들고 마스크 끈 때문에 불편하지만 핸즈프리라는 부분은 편의성 부분에서는 오히려 뒤로 간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해당 제품으로 하다못해 주머니에서 이어폰을 뽑아서 통화할때만이라도 핸즈프리를 시도해봤는데 주머니에서 빼지 않고 이어폰을 꺼내기에는 무리가 많고 커버 부분에 볼록하게 튀어나온게 사용감이 매우 떨어져서 불편해도 기존 에어팟 프로 케이스를 사용하는게 더 낫겠다 생각했습니다. 핸즈프리가 가능한 만큼 최대한 시도해봤는데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어떤게 더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