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시리즈의 영원한 주인공 키류가 '용과 같이7 외전 이름을 지운 자(이하 용과 같이7 외전)'를 통해 돌아온다. 단, 키류로서 돌아온 건 아니다. 키류라는 이름 대신 '죠류(정룡)'라는 새로운 코드네임으로 등장한다. '용과 같이7 외전'에서는 7편에서 다루지 못했던 키류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타이틀이다. 가족을 위해 이름을 버리고 은거 생활을 택한 그가 어째서 은거 생활을 청산하고 다시금 나서게 되는지, '용과 같이8'에서 이치반과 함께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등을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