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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일장춘몽의 끝: 넷플릭스 추락 이면의 알력다툼]
"넷플릭스는 신디 홀랜드 개인의 감각으로 만들어진 것이나 다름없어요. 신디 홀랜드가 죽으라면 철로에 누울 사람들의 리스트도 만들 수 있을 정도에요.”
"2017년, 벨라 바자리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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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장춘몽의 끝: 넷플릭스 추락 이면의 알력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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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극장영화 시장도 여전히 횡보]
20년보단 21년에 좀 나아졌나 싶었는데 사실상 크게 다르지 않았네요. 매출기준으로 보면 오히려 악화. (영진위 지원금 때문인듯)
극장 3사 실적도 여전히 마이너스. (근데 CG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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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되는 왓챠 2.0, 하지만 그것만으로 될까]
왓챠가 지난 2월 24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 미디어를 모아두고 대대적인 선언을 했어요. 종합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글로벌, 모든 콘텐츠의 개인화. ‘왓챠 2.0’이라는 개념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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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되는 왓챠 2.0, 하지만 그것만으로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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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일장춘몽의 끝: 넷플릭스 추락 이면의 알력다툼]
"넷플릭스는 신디 홀랜드 개인의 감각으로 만들어진 것이나 다름없어요. 신디 홀랜드가 죽으라면 철로에 누울 사람들의 리스트도 만들 수 있을 정도에요.”
"2017년, 벨라 바자리아는 <채울 수 없는> 제작을 승인했습니다. 신디 홀랜드가 거절한 건이었는데 말이죠. 한 관계자는 그 바자리아의 결정을 ‘넷플릭스의 월마트화’의 시작이라 부릅니다."
“넷플릭스에서 벨라와 신디는 일종의 경쟁 구도였어요. 사람들은 누구에게 승인을 받아야 하는지 늘 혼란스러웠죠. 테드 사란도스는 이런 이야기를 했죠.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되는거 아니야?’"
번역/ 편집: 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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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책왕
    May 8, 2022
    이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특히 큐레이션과 물량공세에 대한 논쟁에는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넷플릭스는 앞으로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진지하게요. 사람들이 어떤 콘텐츠를 좋아할지 아닐지 판단하는 의사결정자들과 무작위로 화이트보드에 똥을 던지는 원숭이와, 별 차이가 있을까요?”
    디즈니가 그랬던것 처럼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컨텐츠를 지금처럼 잘 만든다면 꽤 오랫동안 건재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