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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Museum
루디킴
Lui et son chien (그와 그의 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이나영 작가님의 개인전이 후지필름 전시관에서 3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동양화를 전공한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반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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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pin
모더레이터
아버지에게 배운 세상 'Andrew Wyeth'
'Andrew Wyeth' (1917~2009)
제목의 선정이유는 앤드류 와이어스가 학창시절 학교를 다니지 않고 아버지에게 그림을 배우며 작가활동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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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루디킴
반갑습니다 🎉
모두가 자유롭고 편하게 이용하는 채널입니다.
ART와 관련된 모든내용들을 공유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편히 기록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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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cted for Featured
루디킴
마르지엘라 개인전 @롯데뮤지엄
Martin Margiela at LOTTE Museum of Art
베일에 싸인 천재 디자이너, 마르지엘라의 국내 최초 전시
패피들이 많은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메종 마르지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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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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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pin
조회수 0
100년전 프랑스의 겨울 'Jacques Henri Lartigue'
Jacques Henri Lartigue (1894~1986)
프랑스의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자크 앙리 라띠그'는 8살 무렵 생일선물로 카메라를 받으면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주변 인물들의 일상을 끊임없이 사진에 담았는데, 순수하고 솔직한 작가의 감정이 담겨있습니다.
자동차 경주와 비행기, 테니스 등을 좋아해 스피드가 있는 역동적인 사진이 많으며, 피카소와도 친해 편안한 모습의 사진을 찍기도 했죠.
하지만 정작 그를 알아봐준 곳은, 프랑스가 아니라 미국이었습니다.
나이 일흔 무렵이 되어서야 뉴욕의 현대미술관에서 생애 첫 개인전을 열고, 라이프 잡지에 작품이 소개되면서 세계적 명성을 얻게 되었답니다.
사진작가 '라띠그'가 찍은 스키 등 겨울 장면과 그의 대표작들을 가져와봤습니다.
프랑스 작곡가인 라벨의 '라발스' 와 함께 감상해보세요 :)
1905년 파리에서
1911년
1912년
1918년
1918년
1931년 rene
장 콕도와 우측은 피카소. 1955년.
피카소의 유명한 사진이죠.
이것도 자끄 앙리 라띠그의 작품.
195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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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책왕
    Dec 28, 2022
    사진을 보니 재미있고 행복하게 잘 사신 분 같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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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pin
    모더레이터
    Dec 28, 2022
    @산책왕 가정환경이 좋아서 그랬는지 작품마다 밝은 느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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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식물
    Dec 28, 2022
    그 시절에 굉장히 유쾌한 사진들이네요 ㅎㅎ 당시 파리에 눈이 저렇게 많이 온것도 신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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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pin
    모더레이터
    Dec 28, 2022
    @김식물 프랑스의 색체를 잘 드러내는 사진 같아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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