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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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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라이다 센서 개발 포기
독일의 자동차 공급업체는 미래의 기술자와 연락이 끊기고 있습니다. 보쉬가 완전 자율주행의 핵심인 라이더(LiDAR) 센서 개발을 비밀리에 철회했습니다. ZF는 이전에 참여를 종료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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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라이다 센서 개발 포기 : 클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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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中 '초고가' 폴더블 시장 2위…화웨이 추격
삼성전자가 중국 초고가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1일 중국 리서치업체 시노리서치 통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중국 폴더블 스마트폰 판매량 기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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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AI로 대체?'...강민구 고법 부장 'AI, 오판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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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AI로 대체?'...강민구 고법 부장 'AI, 오판 줄여' : 클리앙
* 출처 : JTBC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44846 https://v.daum.net/v/20230528092120295 "법원이 생성형 AI를 채택하면 사법부의 잘못된 판결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겁니다." 지난 26일 법원의 대표적인 IT 전문가라고 불리는 강민구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JTBC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강 부장판사는 1998년 국내 최초로 법률 DB인 '대법원 종합법률정보시스템' 과 법률용어 DB인 '법률시소러스' 개발을 총괄한 인물입니다. 2015년 부산지방법원장 시절엔 사법 행정을 디지털화하는 '스마트 코트'를 도입하는 등 자타공인 법원 내 디지털 전도사로 꼽힙니다. 강 부장판사는 최근 이슈가 되는 생성형 AI를 법원이 바로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법원에 생성형 AI가 생기면 재판부가 결론을 내리는데 집중하게 돼 오판이 감소한다"며 "재판 당사자에게 이익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오판 감소를 예상하는 이유에 대해 "어려운 사건의 경우 사건 기록이 1만~3만 페이지에 달하는데, AI가 이를 요약하고, 판결문 작성에 필요한 부분만 골라 제시할 수 있다"며 "현재 법관들은 사건 기록을 읽고 판결문을 작성하는데 에너지의 70~80%를, 20~30%는 결론을 내리는데 쓰는데, AI가 도와주면 에너지의 70~80%를 결론을 짓는데 쏟을 수 있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강 부장판사는 생성형 AI 도입으로 예상되는 또 다른 효과로 "대법관을 보좌하는 재판연구관(판사출신)의 업무능력이 현재보다 3~5배 올라갈 것으로 추정돼 대법원의 과도한 업무 문제도 풀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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