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8)과 대기업(2)에서 굴러본 10년차 PO인 저는 이 회사의 상황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매출이나 지표, 투자 유치에 옥죄이지 않고 청사진부터 주도적으로 그려나갈 수 있는 환경. 서로 손 발 맞춘 뛰어난 개발자들이 처음부터 구해져있는 환경. 스타트업 CEO인 지인의 소개로 찾은 이런 기회를 마다할 수 없었습니다.
합류하며 패기있게 나만 잘하면 되는 회사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이템 선정부터 MVP, 테스트, 데이터 그로스를 거쳐 투자받으며 스케일 업! 준 유니콘을 만드는 행복회로를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