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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_조져따
최땡땡
토스가 리브랜딩 후 발표한 영상
추상적이지도 않고, 마냥 막연하고 이상적이거나 애매하지도 않고.
내부에서 방대한 자료로 공유하며 설정했을 토스의 방향성을 아주 단순한 언어로 사용자에게도 공유하네요.
기업뿐 아니라 ...
youtube.com
토스가 계속 도전하는 이유ㅣ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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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섬
좋아요, 이모지, 이미지 금지된 독서 커뮤니티 플랫폼
김섬
#인사이트_정보
Sep 12, 2022
틱톡과는 정반대로 가고 싶은 슬로 미디어 플랫폼
소설가 장강명 아시는 분?
오래 전에 소설 [표백세대]를 읽고 같이 피가 끓어올랐던 경험이 있는데..
재밌는 독서 플랫폼을 런칭했네요. ...
mk.co.kr
남 의식 않도록…`좋아요` 없는 독서 SNS 만든 소설가 부부 - 매일경제
최땡땡
"사람이 코딩을 거의 하지 않아도 원하는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
나델라 CEO는 “사람이 코딩을 거의 하지 않아도 원하는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MS뿐만이 아닙니다. 세일즈포스와 같은 글로벌 기업도 이 시장을 ...
hankyung.com
"컴퓨터가 프로그램 개발해주는 '노 코드' 세상 열린다" [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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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최땡땡
오늘회 서비스 중단
2일 스타트업계에 따르면 회 당일배송 플랫폼으로 유명한 ‘오늘회’가 1일부터 서비스를 전면 중단했다. (...) 사실상의 플랫폼 운영 종료로 봐도 무방한 상황이다.
리더십·조직문화 ...
businesspost.co.kr
170억 유치에도 문 닫은 '오늘회', 유통업계 스타트업 '오징어게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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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땡땡
디스콰이엇.. 의외로 2명이서 꾸렸다
디스콰이엇 특성상 투자자분들께서 열혈 유저이기도 하고 감사하게도 투자자분들께서 미팅요청을 주기적으로 해주신다. 근데 흥미롭게도 미팅 때 디스콰이엇을 올해(2021년) 4월 26일에 ...
disquiet.io
디스콰이엇 2021회고와 2022목표 | Disquiet*
최땡땡
3년간 4455% 성장한 애드테크 기업 몰로코
몰로코는 이용자가 쓰는 앱, 시간, 위치, 사용 기기 등 공개된 간접 정보를 AI 머신러닝으로 종합 분석해 맞춤형 광고를 한다. 이 기술은 애플이 아이폰 이용자의 개인정보 추적을 ...
chosun.com
실리콘밸리 거물, 구글·디즈니 떠나 한인 스타트업 합류한 이유
최땡땡
개발자판 토익 시험 출시 (한경 스타트업 브리핑)
• 오늘의 앱 김캐디
"전국 스크린골프장의 위치를 한눈에 확인하고, 간편하게 예약과 결제가 가능하며 골프 상식이 정리되어 있다는 점에서 애플과 애플 사용자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 ...
hankyung.com
몰로코, 2억달러 향해 달린다…그렙은 코딩시험 론칭 [Geeks' Briefing]
최땡땡
나에게 맞는 소속은 나 자신이었다
“여러분, 무섭다는 건, 간단하게 말하자면 스스로에게 기대가 높다는 거예요. 뭐든 욕심이 나면 내 손이 내 생각대로 따라 주지 않는 게 실망스럽고 싫어져요. 실패처럼 느껴지기도 하 ...
hankookilbo.com
명함에 이름 두 글자만 남겼다, 내겐 80만명의 팬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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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땡땡
Quiet Quitting
미국의 MZ세대에서 조용히 그만두기는 하나의 유행이 됐습니다.
사실 MZ세대 사이에서 조용히 그만두기와 비슷한 단어가 이전에도 유행한 적 있는데요. 지난해 중국에서 청년층을 중심으 ...
view.asiae.co.kr
'조용히 그만두기'가 뭐길래…MZ세대는 왜 열광하나[찐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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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땡땡
조회수 0
디스콰이엇.. 의외로 2명이서 꾸렸다
디스콰이엇 특성상 투자자분들께서 열혈 유저이기도 하고 감사하게도 투자자분들께서 미팅요청을 주기적으로 해주신다. 근데 흥미롭게도 미팅 때 디스콰이엇을 올해(2021년) 4월 26일에 시작했고 2명이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면 다들 엄청 놀라신다. 다들 우리가 최소 1년은 되었고 팀 규모도 2명보다는 훨씬 큰 줄 아신다.
지금 생각해보면 오히려 팀 규모가 작아서 집중력 있게 제품 개발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팀 규모가 작다보니 다양한 것을 할 수 있는 리소스가 부족하고 자연스레 생존에 가장 중요한 한가지에만 집중해서 하게 된다. 그래서 처음에는 메이커 모임, 메이커들을 인터뷰하고 컨텐츠화하는 메이커스토리 컨텐츠 제작, 뉴스레터 제작 등 제품 개발 외에 다양한 것들을 시도했었는데 지금은 이들을 과감히 포기하고 오로지 사용자와 이야기하고 프로덕트 개발에만 집중하게 되었다.
우리가 정말 소규모 제품팀이라 가능했던 것일 수도 있다. 우린 1년 반동안 @Hyunsol님과 나 2명이서 이런 식으로 제품을 만들어왔고 최근에야 @Jae Hwan & @Hongmin님까지 4명으로 늘어났는데, 앞으로 팀 규모가 커질수록 기존의 방식을 확장할 수 있는 프로세스가 필요하게 되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다.
글쓰기를 예로 들어보면, 글의 길이와 관계 없이 원래 꾸준히 글을 써오던 사람은 새로운 글을 써서 올리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상대적으로 적다. 반면 이런 습관이 없는 사람에게는 글을 써서 올린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이벤트로 느껴지기 때문에 본인 마음에 드는 완벽한 글이 써질 때까지 계속 다듬기를 반복하다 결국 몇 번 쓰지 못하기가 쉽다. 제품 개발도 사실 마찬가지다. 그닥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일단 끊어서 내보내는 행위 자체가 익숙해지고 나면 큰 단위의 기능이라도 next step으로 나눌 수 있는 부분을 한번 더 정의하고 쪼개면서 더 작게, 자주 배포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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