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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X키미-아이슬란드
루디킴
DAY6 - 데티포스 Dettifoss
다시 오래간만입니다! 👋🏼 부지런히 포스팅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어느덧 6일차의 중반에 들어왔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는 일주일정도 머물다가 다시 영국으로 돌아가는 일정이었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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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킴
DAY6 - 흐베리르 (Hverir)
전날 저녁늦게 도착해서 컴컴한데 텐트잘치고 오늘도 잘 살아남았습니다.
많이도 돌아왔네요. 7일동안 한바퀴는 비추천입니다. 다시간다면 조금더 여유롭게 지내보고싶어오
데티포스 가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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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킴
DAY 5 - 풍경들
5일차부터는 사진정리가 뒤죽박죽. 기나긴 터널을 지나 북동쪽으로 올라갑니다.
지난이야기
아이슬란드에 네비게이션 한국어 지원이라니 너무 신기.
화장실에 '장풍' 핸드드라이어가 있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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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킴
DAY 5 - Jökulsárlón 요쿨살론
지난이야기
국립공원에서 빠져나와 다른 빙하를 보러 갑니다.
지도로 보면 빙하산을 지나가고 있어요.
운전하는 도로 옆으로 거대한 눈덮인 산들이 보이는게 신기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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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킴
DAY 4 - 스바르티포스 (Svartifoss)
2km 트래킹으로 만나는 대 자연 그리고 스바르티 포스!
레이캬비크에서 약 320km, 차로 약 4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는 폭포입니다 . 스코가 포스 근처에있기때문에 이 두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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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킴
DAY 4 - Dyrhólaey 검은모래해변
아이슬란드 본토 최남단 지점에 위치한 Dyrhólaey로 내려왔습니다. Vík 마을에서 멀지 않은 해안에 위치한 작은 곶입니다. 스코가포스에서는 30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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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킴
Sigur Rós - Hoppípolla (iTunes Festival 2013)
시규어로스 음악중에 가장 밝은쪽에 속하는 호피폴라. 그래서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은 노래인것같아요 ㅎ 시규어로스 찾다가 라이브 버전이 좋아서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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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ur Rós - Hoppípolla (iTunes Festival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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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킴
시규어로스와 아이슬란드
저희가 아이슬란드를 여행한 이유는 sigur ros 첫 내한 공연에서 부터입니다. 레이캬비크에서 현지 앨범을 한장 구매해서 우리의 폴로자동차에 CD를 꽂아두고 여행을 다녔던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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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ur Ros - Glósóli [Official Music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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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킴
DAY 4 - 스코가포스 (Skógafoss)
전날 골든서클을 투어하고 스코가로 넘어오니 밤 10시정도되서 엄청 어두컴컴해졌어요.
스코가포스는 아이슬란드 남부 해안에 인접해 있는 폭포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폭포로 알려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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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킴
DAY 3 - 굴포스 (Gullfoss)
Gullfoss는 Gull: 황금 / Foss: 폭포 "황금폭포"라는 뜻입니다.
아이슬란드 남서쪽에 흐르는 흐비타 강 계곡에 있는 높이 32m, 평균 유속 140 m³/s 의 폭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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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킴
DAY 3 - 싱벨리어(Thingvellir) 국립공원
대자연이 주는 위대한 감동
이 뷰를 보면서 반지의제왕 원정대가 된 느낌이 들었어요. 빙하와 화산으로 이루어진 아이슬란드의 땅은 판타지 문학작가들의 영감의 원천이 되기도 하는데 실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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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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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 - Jökulsárlón 요쿨살론
지난이야기
국립공원에서 빠져나와 다른 빙하를 보러 갑니다.
지도로 보면 빙하산을 지나가고 있어요. 운전하는 도로 옆으로 거대한 눈덮인 산들이 보이는게 신기방기
어제봤던 스비나펠스요쿨은 산에 가까이 붙어있는 빙하를 봤다면 요쿨살론은 거기서 떨어져나온 바다와 빙하를 보게됩니다. 이른시간에 도착해서 따뜻한 라떼 한잔과 여유롭게 빙하멍을 즐겼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는 빙하호를 타고 빙하를 더 가까이에서 구경하고 싶어요.
ⓒ Matt Munro/Lonely Planet
스카프타페들에서 동쪽으로 60킬로미터 거리에 자리한 예퀼사우를론 빙하호(Jökulsárlón Glacial Lagoon)는 자연의 가장 역동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바트나예퀴들 빙하의 지류에서 떨어져 나온 빙산은 면적 25제곱킬로미터, 깊이 260미터에 달하는 호수에서 녹았다 얼기를 반복하다가 무너져 내린다. 이곳에서 수륙양용(Amphibian) 보트 투어와 조디악(Zodiac) 보트 투어를 즐길 수 있는데, 모터를 장착한 고무보트 조디악은 수륙양용 보트로 지나기 힘든 빙하 가까이까지 접근한다. (!!)
지난번에 올린 요쿨살론 사진이 있어 링크로 대체합니다.
아이슬란드는 참 생각이 많아지는 나라입니다. 저의 경우 빡빡한 도시숲에서 살다가 아무것도 없는 빈 땅들을 마주하는 그 공허한 모습을보면서 (아래와같은 뷰...)
아무것도 없어 너무 고요하다
고요 -
나한테 쏟아질것 같은 산도 만나고
그동안에 정리되지 못했던 생각을 집어넣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너무나 필요한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갑자기 나타난 산양들 - 안녕
지나가다 풍경이 아름다워 차를 멈추고 걍 쉽니다 (의자가있는데 왜 바닥에 앉았니..) 글을 쓰다보니 오늘은 조금 더 정리된 하루를 보내고싶군요.
긴 글과 사진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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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 요새 너무 필요한 단어에요.
    김식물
    Feb 22, 2022
    정말 캄해지는 사진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