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오픈때부터 기대되었던 식당이었고(제 기준 옥수&금호에 괜찮은 이자카야가 없었거든요..) 가오픈 때부터 지금까지 한 5번 정도 방문했네요. 음식 퀄리티가 너무 훌륭해서 데이트는 물론, 저는 친한 지인&부모님까지 모시고 방문했던 식당입니다 ☺️
일단 이 집은 사시미, 구이, 튀김류 두루두루 말할 것 없이 맛있구요. 저의 최애는 사시미 모리아와세(2인,3인용 선택가능) 멘치카스 입니다. 그리고 배가 고플때 선택할 수 있는 탄수화물 안주 선택지가 아주아주 많은데요. 개인적으로 라멘, 보끄라이스, K야끼소바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이집의 토리바그도 정말 유명한데 전 아직 시도를 안한 메뉴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