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오픈한지 4달정도 되었구요, 우연히 스탠다드빌라 쪽 언덕을 지나가다 가오픈 첫 날부터 방문하게 되어 꾸준히 찾아가는 디저트 샵입니다. 식사용 빵이 제대로 먹고싶을 땐 베이크 베이크로(아차 여기도 조만간 소개해 보겠습니다) 달달구리를 먹고싶은 날은 무조건 머지피스로 ~ 서로 건너편에 있어 둘 다 방문해도 좋구요 ☺️
사장님이께서 직접 만든 구움과자류와 케이크를 두루두루 판매하시구요. 지금은 가오픈 때보다 메뉴가 점점 늘어나서 아직 못 먹어본 케이크도 정말 많네요. 사장님도 정말 넘 친절하시구요! 제 최애 메뉴는 대파스콘과 미니에그타르트입니다. 이 두개는 너무너무 맛있어서 갈 때마다 꼭 사오는 디저트에요 ㅜ ㅜ